카카오페이지 기다무 일정 변경 and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도전해볼까?

카카오페이지 현대판타지 선연재 날짜는 5월 12일 그대로입니다만, 기다리면 무료 런칭일이 다소 당겨졌습니다. 7월 3일이 되었는데, 음, 금요일인 걸로 봐서 금, 토, 일을 끼고 수익을 극대화하자는 전략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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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북팔에 올라간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의 블라인드 공지가 올라갔습니다. 공지대로 5월 8일에 북팔 홈페이지에서는 블라인드 처리됩니다.(다시 공개되는 건 완결 이후였던가, 그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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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12일에는 저기 올라간 것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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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고민.

 

2020 네이버웹툰&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합니다. 앉으면 눕고 싶다고, 카카오페이지 입성만 해도 만족하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공모전이 시작되니 네이버에도 진출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싹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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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이후 쓰고 싶은 작품들을 정리해봤는데, <삼국지 대황제 유선>을 포함해 여섯 개 기획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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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떤 작품으로 도전해볼지 고민입니다. <삼국지 대황제 유선>을 판타지 장르로 출품해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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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의 프리퀄이나 시퀄로 해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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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혀 다른 기획을 들고 도전해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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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부터 시작이니까 아직 한달 이상 시간이 남았는데, 그동안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출판사에도 좀 상담을 해보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