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 제국의 부활 4 - 도전과제 265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 : Nobody's Business but the Turks

달성조건 : Restore the Ottoman Sultanate.(오스만 술탄국을 복원하라)

지난 편에서, 튀르키예 내전이 아나톨리아 임시국의 승리로 끝났었죠.

 

 

 

 

 

 

<오스만 제국 추밀원(Divan)을 복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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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적들이 선출한 민간 어릿광대로 구성된 의회? 아니, 우리는 절대로 그게 지속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옛 방식을 되돌릴 때가 왔다. 우리는 디반을 복구하고 종교가 국가의 가장 중심에 자리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서구에서 차용한 관직인 수상도 내쫓고, 대재상을 되돌릴 적절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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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술탄이 정말 돌아올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부터 해봅시다.

 

 

 

 

 

 

<국가를 재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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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말주의자들은 인민의 의지를 억누르려는 허망한 시도로 나라를 파괴했다. 우리의 적들이 우리를 얕잡아보았으니, 우리는 가능한 빨리 재건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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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으로 망가진 나라도 재건하고요.

 

 

 

 

 

 

<술탄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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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래도록 꿈꿔왔던 것을 성취하기까지 너무도 오래 걸렸다. 우리는 망명 중인 술탄을 즉각 집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 우리의 충성파들은 이미 그를 확보했고, 이제 그를 집에 데려다 주고 성대한 즉위식을 여는 것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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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포커스를 마치면

 

 

 

 

 

 

<오스만 술탄국이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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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부분의 실망 속에, 보수주의자들과 세속적인 케말주의자 사이에 매우 잔혹했던 내전이 끝나자 오스만 술탄이 그의 왕좌를 회복했다. 철저히 중세시대풍의 화려한 의식 속에서, 술탄은 그의 옛 위치를 회복했고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공화국은 영원히 분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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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페트 파샤는 그의 새롭게 태어난 술탄국을 발표하며, 그가 옛 위치를 회복했다는 사실을 놀라움과 겸손을 섞어 표현했다. 새로운 술탄은 부드러운 태도의 소유자였으나, 전쟁광과 영토회복주의자로 구성된 궁정에 둘러싸였다. 술탄의 귀환이 가능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한 전문가들은,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짐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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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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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와 함께 왼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나라의 색깔도 좀 더 예뻐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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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도 오스만 술탄국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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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도도 콘스탄티니예로 옮겨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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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조하는 거지만 만약 여기서 앙카라를 빼앗겼다가 되찾으면, 수도가 앙카라로 돌아가버리니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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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압뒬메지트 2세가 돌아와서 그의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이렇게 120번째 도전과제 Nobody's Business but the Turks 가 달성됩니다.

 

 

 

 

 

 

<왕실 계승법을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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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술탄국은 낡은 계승법을 개혁할 커다란 기회를 주었다. 우리는 남성우선-여성계승 가능 장자상속 정책을 펼쳐, 오직 술탄의 직계만이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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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국이 복원되었으면 곧장 계승법을 바꿔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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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독일이 신성 로마 제국 루트를 탈 때랑 비슷한 건데, 여제의 즉위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겁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