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 : One Nation Under Atatürk, Indivisible
달성조건 : As non-aligned Turkey, have zero negative state modifiers. (비동맹 튀르키예로, 부정적인 국가 정신을 없애라)
지난 편에서 마침내 쿠르드와의 전쟁이 발발하고 말았습니다.
<세계 평화
아타튀르크는 튀르키예 외교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세계 평화에 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우리는 그 숭고한 목표에 부응할 것이다. 우리는 사소한 땅을 둘러싼 다툼으로 영원한 전쟁을 하지 않고, 지구의 평화를 향해 나아간다.>
전쟁에 돌입하면 이 중점이 곧바로 통과됩니다. 35일이 절약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튀르키예군의 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돌파, 포위 되면서 무너지는 쿠르드군.
그렇게 쿠르드는 독립과 동시에 멸망하고
쿠르드 지역에는 이렇게 '화해' 정책을 펼쳐주세요. 쿠르드 지역에만 가능한 특수한 정책입니다.
<기반시설을 민영화하라
지독한 자유주의자로서, 우리는 모든 건설 분야마다 국가가 개입하게 하는 것보다 민간기업에 더 의존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더 많은 지역 기반 시설에 대한 요구가 있을 경우, 시장이 공급을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민영화로 경제 효과를 본다는 건 통계의 눈속임이거나 미신인 것을.
여하튼 이렇게 계속 술탄국을 향해 나아가 줍시다.
<장교들을 숙청하라
흥분한 케말주의자 쓰레기들을 모든 국가기국에서 쫓아내지 않고서는 효율적으로 통치할 수 없다. 우리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정부에 군대가 충성을 바치는지조차 믿을 수 없다! 변화가 필요하다.>
이 중점이 완성되면 케말주의자들과의 본격적인 내전이 시작됩니다.
<튀르키예 내전
민주당의 선거 승리 이후, 튀르키예 공화국의 내부에서 갈등의 폭발은 피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 정부와 군대 사이의 긴장은 선거 이후 매일같이 악화되었고, 이제 모든 것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장교들은 이미 대부분 부유한 지역인 서부를 차지했고, 그들은 이 반란지역에서 대중의 지지를 받는 듯하다.
동부에서는 쿠르드족 민병대가 독립을 이루고자 무장투쟁을 준비하며 조직화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쿠르드족과의 동맹이 끝까지 지속되리라 생각한 바보들이었지만, 쿠르드족은 자기네가 우리의 주권 국토를 떼어가려는 가련한 시도를 해도 우리가 자기네를 전멸시키지 않으리라 생각하는 더한 바보들이다.
튀르키예 공화국의 영혼을 위한 투쟁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질 수 없다.
-하느님을 위하여, 우리는 싸운다!>
자, 이벤트가 뜨는데, 설명과는 달리 쿠르드족 반란은 이미 진압했고 화해 정책을 진행중이라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하는 서부와, 동부 트라브존 지역에서 반란이 일어나네요.
<튀르키예 공화국의 내전!
튀르키예 공화국에서 이전 통치자인 케말주의자들과 현재 통치 중인 보수주의적 정부 사이에 내전이 발발했다. 오스만 제국 붕괴 이후 튀르키예 공화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케말주의자들은 현 정부가 그 통치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한 이유가 되는 수많은 헌법 위반을 저질렀다고 선언했다. 유명한 장군이자 케말주의자라 공언한 카즘 오르바이는 아드난 멘데레스의 현 이슬람 정부를 끌어내리려는 군사정부의 수장으로 선출되었다.
아드난 멘데레스는 진정으로 제기능을 하는 민주 국가에 어울리지 않는 케말주의자들의 움직임을 비난했으며, 분열된 나라에서 법치를 바로세우겠노라 맹세했다.
-우리는 이겨야만한다!>
각각 공세선 긋고 전쟁을 준비해줍시다.
<대전의 교훈
우리 군대는 협상국 및 오스만에 대항한 해방 전쟁에서의 승리로 나타났지만, 우리나라는 피로써 자유의 값을 치렀다. 우리는 그런 파괴적인 규모의 재앙이 우리나라를 다시 덮치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실수에서 배우고, 승리를 공부해야만 한다.>
내전이 일어나는 동안, 군대 개혁에도 손을 대줍시다.
<오스만 장교들이 술탄국을 복원할 기회를 주다
우리는 튀르키예 국가의 통치에서 종교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에게 전적으로 동의하는 개인들의 재안을 받았으나, 우리는 이들이 전능하신 신께만 충성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다. 우리는 우리 역사의 다른 부분에서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선택을 들고 오스만 제국의 옛 관리 및 장군들과 접촉했다. 그들은 술탄이 그의 왕좌를 회복하길 원한다.
우리의 많은 장관이나 의원들이 오스만 술탄국의 붕괴에 대한 실망을 사적으로 표현해왔고 해외 거주 중인 오스만 망명자들과의 서신 교류를 자랑스럽게 말해왔기에, 이 제안이 전적으로 놀랍지는 않았다. 유권자들이 이 결정을 지지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우리 정부의 지도부는 부서질 것이다. 이는 공화국에 대한 존중괴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가 성취한 모든 것이 달린 중요한 거래이며, 만약 우리가 오스만의 유령과의 조약에 서명하면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타튀르크의 공화국에 죽음의 일격을 가한 거래를 한 셈이 된다.
1. 우리의 옛 영광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2. 우리의 충성은 공화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것이다!>
미국도 내전을 틈타 맥아더가 집권할 기회를 잡고는 하죠. 독일도 제국으로 나아가는 중이니 우리도 그렇게 해줍시다.
1번을 고르면
국호가 '아나톨리아 임시국'으로 바뀌고,
레페트 파샤가 집권합니다.
<군사력을 확대하라
세계가 변화하고 있고, 튀르키예 공화국뿐만 아니라 우리가 딛고 선 이념적 기반마저도 위협하는 이러한 변화에 무기를 들고 맞설 책임을 져야 한다. 사업가들을 설득하고 국가 방위에서 그들의 도움을 얻는 데에는 시간이 거의 들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안 찍고 넘어간 중점도 진행시켜 주자고요.
오스만 장교들은 기존 케말주의 군대를 분쇄, 각지에 고립된 케말주의 반란군은 이렇게 사라져 갑니다.
1938년 3월 28일, 튀르키예 내전은 이스탄불이 함락되면서 한달 만에 끝났습니다.
<과거로의 선회
독립 전쟁은 필요했을지 모르나, 공화국은 실주였다. 그의 소중한 세속 공화국을 보호할 아타튀르크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은 오스만 술탄국이 돌아오라 아우성친다. 우리는 케말주의자들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주저앉힌 뒤, 그들의 부름에 답할 의무가 있다.>
술탄국 복원 밑작업을 하도록 하죠.
<케말주의자 숙청
케말주의자들의 채찍에서 벗어나, 우리는 삶과 통치의 옛 방식들을 돌려놓을 씨앗을 뿌릴 것이다. 술탄의 귀환은 덧없는 공화주의자들의 파괴 만큼 필연적이다.>
이 중점을 시작해서,
끝마치면 이렇게 왼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119번째 도전과제, One Nation Under Atatürk, Indivisible 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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