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독립전쟁 - 광복절 기념 (하츠 오브 아이언4)

 

일본 내전을 통한 독립전쟁은 여러 번 성공시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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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주국이 일본을 배신하는 방식으로 고려독립전쟁을 펼쳐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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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고려독립전쟁'으로 뽑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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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의병, 목적 : 고려독립'이라고 적으셨던 홍범도 장군님의 정신을 기리고자 함입니다.

 

 

 

 

 

고려독립전쟁 국면1. 황해도에서 일본군을 대거 포위했는데, 구버전과는 달리 상당히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이대로는 이기기 어려워 일단 중화민국과 동맹을 맺고, 민국군이 바다를 건너와 전선을 채워주길 기다려봅니다.

 

 

 

 

 

 

고려독립전쟁 국면2. 병력을 기병에서 보병으로 전환하고, 팔기 등 중점을 통해 만드는 부대들을 동원하여 경기도 일대, 강원도 일대에서 일본군을 포위해줍니다. 또 한편으로는 충청도 일대로 뚫고 들어가 해방시켜줍니다.

 

 

 

 

 

 

고려독립전쟁 국면3. 전라도와 남해안 일대를 뚫고 들어가 부산을 점령. 경상도 내륙에 고립된 일본군을 섬멸해줍니다.

 

 

 

 

 

 

고려독립전쟁 국면4. 일본군을 고려반도에서 완벽히 제거했습니다. 이제 민국군과 연계하여 일본군을 내몽골 내륙으로 몰아넣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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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독립전쟁 국면5. 곳곳에서 전선이 무너지면서 일본군이 포위섬멸당합니다.

 

 

 

 

 

 

고려독립전쟁 국면6. 민국정부와 일본제국정부 사이의 평화협정이 맺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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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버전에서는 만주국이 대련과 한반도를 지배해도 한국이 독립하고 대련은 만주국이 가져갔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어째서인지 대련과 한반도가 전부 일본에 반납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미리 한반도와 대련의 점령을 중화민국에 양도하고, 정상적으로 한국이 독립하도록 조정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독립하면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나 여운형이 대통령이 되어야하는 게 아닐까 싶긴 한데... 아쉽지만 게임 시스템상 어쩔 수 없죠.

 

 

 

 

 

이렇게 1939년 8월 19일, 빛나는 승리와 함께 홍범도 장군님의 꿈, 고려독립이 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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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의 광복절은 8월 19일이겠군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