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서 라프라스 보고 온 이야기

 

[맛집탐방] 얼 오브 샌드위치 (잠실)

지난 번에 잠실에 갔다가 점심은 얼 오브 샌드위치를

 

 

 

 

 

 

[맛집탐방] 단디 (잠실)

저녁은 단디를 먹은 이야기를 했었죠.

 

 

 

 

 

그것은 모두, 이 녀석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석촌호수에 마치 러버덕을 띄워 놓은 것과 같이, 롯데는 이번에 라프라스와 피카츄를 띄워놓았습니다!

 

 

 

 

 

 

이날 날씨도 무척 화창해서 참 보기 좋더군요.

 

 

 

 

 

 

팝업 스토어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포켓몬 센터로 변하고, 하여튼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포켓몬 관련 상품이 튀어나오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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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나 관리도 꽤 잘 되어서, 여기 석촌호수에서도 사진을 찍을 구획이나 호수 가까이 접근 시 안전 문제 등을 직원들을 배치해 감독하더군요.

 

 

 

 

 

 

확실히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여하튼 호수를 돌면서 여러 각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정면 샷

 

 

 

 

 

 

정면에서 가로로 널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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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거위들이 있어서(덩치들도 큰!)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뒤에서

 

 

 

 

 

 

또 꼬리 쪽에서도 찍어보았습니다.

 

 

 

 

 

 

팝업 스토어는 제가 음료수를 들고 있는 동안 여자친구 혼자 다녀왔고, 둘이서는 같이 백화점 7층에 마련된 애니메이션 25주년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지우의 우승을 기념하는, 지우의 방처럼 꾸며진 공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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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정말 즐거웠고, 수고했습니다.

 

 

 

 

 

출구 쪽에는 퀴즈를 풀어볼 수 있는 곳도 있어서, 한 번 해보니 이렇게 새로운 애니메이션 관련 종이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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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시리즈와 새로운 주인공들을 홍보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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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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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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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했던 게 마지막 게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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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나도...?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