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크게 모은 여불위는 하진 세력에 10만의 돈을 투기해본다.
하진이 원금에 이자를 상환하기까지 1년이 걸리는데, 그 사이 여불위는 돈을 40만까지 모아놓았다.
그렇게 하진이 돈을 갚자 자금 50만이 넘었고,
그대로 상인 엔딩을 보게 된다.
여불위는 천하제일의 상인이 되었다
상업으로 천하에 완전히 새로운 길을 제시한 여불위
힘보다는 돈이라는 생각에 군웅들이 무기를 놓고 화친.
각기 무역에 힘쓰는 세상이 온다.
여불위가 제시한 평화 덕에 천하는 행복과 번영을 이루게 된다
사서에 기록되지 않은 진정한 왕이다.
여불위가 184년 19세에 상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불과 10년 만인
194년 29세의 나이에 돈으로 천하를 평정.
동료 중 하나인 장료와 함께 무역을 준비한다
(장료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13의 DLC중 하나인 '삼국지대전 콜라보' 일러스트이다.)
백룡의 명성을 가졌지만 여전히 새로운 사업에는 긴장된다는 여불위
중국에서의 부에만 안주하면 상인의 재능이 녹슬지도 모른다며, 새로운 자극을 찾아 나서는 여불위
장료는 해외 무역은 생각도 못해봤다고 하고, 여불위는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곳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답한다.
돈은 충분하니 그만 모으는 게 어떻겠냐는 장료의 말에, 여불위는 사람이란 욕망에 사는 생물이니
아직 보지 못한 보물에 가슴이 떨린다며, 자신은 그에 충실하리라는 여불위
새로운 부를 두 눈으로 확인하고자 떠나게 된다.
이렇게 상인 엔딩을 보면 '천하제일상' 기록을 얻고
노숙의 삼국지12 특전을 얻는다.
이런 시시한 특전 말고
다음 판에서는 고대무장 항우를 해금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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