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한세충-1 (삼국지13)

송나라의 명장 한세충으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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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의 목표는 암살자 엔딩을 보는 것이면서, 고대무장 항적(항우)을 해금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일단 위명 협객하고,

 

 

 

 

 

 

위명 적도를 달성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 도적떼를 모아 홍농을 칩니다. 먼 훗날 유비의 부하가 되어야 할 여강 호족 뇌서가 여기에 있다가 한세충에게 잡혀

 

 

 

 

 

 

죽임을 당합니다.

 

 

 

 

 

 

홍농에서 군량과 자금을 약탈하고

 

 

 

 

 

 

뇌서의 사망을 확인

 

 

 

 

 

 

그러자 위명 자객의 조건이 달성됩니다.

 

 

 

 

 

 

일기토 5회, 무장 살해 1회가 조건이죠.

 

 

 

 

 

 

이렇게 한세충이 삼국지의 자객으로 거듭납니다.

 

 

 

 

 

 

그런 한세충 앞에 누군가 나타납니다.

 

 

 

 

 

당신은... 삼국지7에서 봤던 북두?

 

 

 

 

 

 

죽음을 관장하는 신 북두가 자객 한세충에게 뭔가 조언을 해줄 게 있나봅니다.

 

 

 

 

 

 

군주와 명장들을 베어 풍문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는 북두

 

 

 

 

 

풍문 1만이라는 목표치를 주고

 

 

 

 

 

 

또 암살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해줍니다.

 

 

 

 

 

 

그늘 속에서 역사를 움직이는 자, 라...

 

 

 

 

 

 

군주처럼 지위가 높은 인물일수록 암살에 필요한 최소한의 '준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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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꼭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약간 짜증나지만, 한 번 해봅시다.

 

 

 

 

 

 

첫 타자, 유비 조조 손견을 모두 물리친 명장 서영.

 

 

 

 

 

 

한세충의 손에 목숨을 잃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