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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조조의 죽음 - 유비가 황제로 즉위하려면 (5) (삼국지13)

by 루모로마노 2024.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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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죽고 나면 사자가 조비를 부르러 옵니다.

이 이벤트는 특수한 이벤트는 아니고, 일반적인 선양 이벤트입니다.

 

 

 

 

 

 

우선 하후돈의 생각을 묻는 조비.

 

 

 

 

 

 

천하가 새로운 시대를 원하니 조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를 때라는 하후돈

 

 

 

 

 

 

천하의 비난을 두려워하는 조비.

 

 

 

 

 

 

그런 조비를 사마의가 달래고

 

 

 

 

 

 

황제 유협 앞에 나아가 양위를 받는 조비

 

 

 

 

 

 

이렇게 한은 멸망했습니다.

 

 

 

 

 

 

조비가 이렇게 황제에 즉위하면

 

 

 

 

 

 

유비 쪽에서 바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

"한나라의 제위를 빼앗긴 지금, 유비 님이 정통 황제로 즉위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충한 짓은 할 수 없다. 내 멋대로 천자를 칭하다니. 제위 찬탈과 뭐가 다르다는 건가."

 

 

 

 

 

 

"한실의 후예인 유비님이 황제를 칭하는 역적을 타도하는 것이, 선제에 대한 충성을 관철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실 부흥은 천하의 질서를 되찾는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입니다..."

 

 

 

 

 

 

"난세 속에서 곤궁에 빠진 백성의 안녕을 위해, 유비님이 일어서셔야 합니다. 부디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알겠다. 내가 제위에 올라, 천하를 어지럽히는 역적들을 타도하겠다!"

 

 

 

 

 

 

"받들겠나이다!"

 

 

 

 

 

이상이 삼국지13에서 유비가 황제로 즉위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는 방법이 매우 까다로울뿐만 아니라, 국호도 '촉'으로 결정되지 '한(漢)'을 고를 수가 없어서 굉장히 안타깝죠. (삼국지13에는 한(韓)만 있으니)

곧 나올 삼국지8 리메이크에는 제발... 국호 한(漢) 좀 안 빼먹길...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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