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의 삼군사 8 - 도전과제 19 (삼국지8R)

도전과제 : 세상에 널리 알려진 지장

달성조건 : 문명이 5000 이상인 상태로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증표

지난 편에서 마등의 항복을 받아내, 원상만을 남겨둔 유비세력

 

 

 

 

 

 

제갈량의 문명이 5천이 넘었으니, 연의전에서 '천하무쌍의 지략' 엔딩을 보기로 합시다. (물론 다른 도전과제도 해야하니 세이브는 필수)

 

 

 

 

 

 

제갈량과 마량이 함께 거리를 걷자 주변에서 찬탄합니다.

 

 

 

 

 

 

마량은 방통, 서서와 함께 의형제 4인방 중 하나라 제갈량을 형님이라 부릅니다.

 

 

 

 

 

 

호들갑을 떨 일이 아니라는 제갈량.

 

 

 

 

 

 

제갈량의 문명은 이미 전설이 되었노라 말하는 마량.

 

 

 

 

 

 

그리고 유비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놀라는 제갈량.

 

 

 

 

 

 

너무 겸양하지 말고, 전설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 말합니다. 제갈량의 문명은 곧 노력의 증거이니까요.

 

 

 

 

 

 

여기서 엔딩을 보기로 하면

 

 

 

 

 

 

제갈량이 설전에서 수없이 많은 이들을 논파해 왔으며, 천하 사람들이 모두 제갈량의 언변을 칭송했다고 합니다.

 

 

 

 

 

 

이제 천하에 제갈량과 겨룰 자가 없다 말하는 유비.

 

 

 

 

 

 

그러나 제갈량은 언변 자체보다는 그것으로 무엇을 이루느냐가 중요하다 말합니다.

 

 

 

 

 

 

때마침 근처에서 도적들이 나타나고

 

 

 

 

 

 

제갈량은 그 도적들을 설득하러 떠납니다.

 

 

 

 

 

 

이후로도 영원히, 제갈량의 화술은 칭송되었다...

 

 

 

 

 

 

'지장집결' 시나리오가 열리면서,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특전에서도 지장집결 해금을 확인할 수 있죠.

 

 

 

 

 

 

이렇게 가상 시나리오에서 지장집결이 열린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갈량이 군주인 시나리오라...

 

 

 

 

 

 

여하튼 이렇게 열여섯 번째 도전과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지장'을 달성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