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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삼국지

살육머신 관우 3 (삼국지13)

by 루모로마노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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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년, 마침내 허도를 점령한 유비군.

 

 

 

 

 

 

서서도 유비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쟁 상황이 아주 화려합니다.

하후연은 관우와 원수인데도 항복해서 마초, 방덕(장로 휘하에서 항복한듯)과 함께 함곡관을 공격 중이고,

조운은 호뢰관을 공격 중이고,

가운데 낙양에 낀 조비는 어쩔 줄 모르고 있고,

법정과 황충 등은 진류를 공격 중입니다.

 

 

 

 

 

 

그와중에 얼마 남지 않은 위의 명장 조인도 포로로 잡혀서 허창의 감옥에 갇혀 있군요.

 

 

 

 

 

손권 세력이 멸망하고 유비에게 항복한 감녕이, 관우와 함께 위풍을 치는 중입니다.

위풍... 원래는 업에서 반 조조 반란을 일으킨 사람인데, 아깝군요.

 

 

 

 

 

 

그렇게 관우 군단은 서주와 예주를 점령하고, 청주를 노리는 한편으로 연주를 건너 기주 위군 업현을 함락시켰습니다.

 

 

 

 

 

 

그렇게 관우는 감릉, 평원, 남피를 거쳐 북평, 요동(양평)까지 진격.

조비의 세력은 이제 상당, 진양, 거록, 중산, 계 정도만 남았습니다.

여기서 중산과 계(연) 사이쯤이 유비와 장비의 고향 탁군입니다.

관우의 고향 하동군은 하내와 홍농을 잇는 선 중간쯤인데 이미 점령됐군요.

 

 

 

 

 

 

224년. 유비의 건강과 능력치가 약화되면서 유비가 죽을까 엄청 긴장했는데, 다행스럽게도 거록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점령하는 데 성공.

 

 

 

 

 

 

유비군이 거록을 제압합니다.

 

 

 

 

 

 

224년 5월, 조비가 멸망하고

 

 

 

 

 

 

천하가 통일됩니다.

 

 

 

 

 

 

엔딩은 뭐 평범한 무(武)를 숭상하는 나라.

 

 

 

 

 

 

214년 시작된 관우의 거침없는 진격은

 

 

 

 

 

 

217년 유비가 남중국을 통일하고

 

 

 

 

 

224년 전 중화를 통일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이 엔딩 역시 관우가 인재를 선발하는 엔딩이라 다른 것과 똑같으니 패스.

 

 

 

 

 

이렇게 익주평정 시나리오도 제패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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