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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타입문

[페이트/그랜드 오더] 2004년의 후유키로

by 루모로마노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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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을 정하면, 딱 봐도 악역 같은 이 실눈이 제 이름을 한 번 읊어줍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 시설에 48명 있다는군요.




 올가마리라는 사람이 이 시설의 소장이라고 합니다. 약간 츤데레 같은 타입이네요. 사연을 좀 들어보면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귀한 집안 아가씨, 같은 느낌입니다.




 닥터와의 만남. 이후 이 사람이 오퍼레이터 같은 걸 맡게 됩니다.




 중앙발전소 및 중앙관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음, 방금 전 화재가 발생한 것 치고는... 이건 뭐 공격을 받았든지 아니면 뭐가 폭발했든지 한 것 같군요.


 둘 다 일 수도 있고요. 일단 마슈라는 애가 걱정되니까 아래 선택지를 고르도록 합시다.




 레이시프트라는 게 가동되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지명이 나옵니다. 후유키 시.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무대가 되는 곳이지요.




 마슈라는 애가 피투성이가 되어 있습니다. 부상이 심한 듯합니다.




 이게 뭐 미래를 예측하는 장치라는데, 100년 후의 미래에서 인류는 없다고 합니다.




 인류가 멸망을 한 것인지, 아니면 역사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져버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뭐 모험을 떠나봅시다.




 이동~




 솔직히 저 얘가 이런 복장으로 나올 때까지 여자인지 몰랐습니다.




 괴생물체의 습격!




 마슈는 데미 서번트라고 해서... 어떤 서번트와 융합한 상태인듯합니다.




 스킬 사용법도 배웁니다.




 이제 한 놈 남았습니다.




 적을 물리치고 나면 이렇게 경험치를 얻습니다. 이렇게 스토리 모드의 첫 전투가 승리로 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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