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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집필현황

by 루모로마노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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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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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28화 ~ 231화 초고를 완성해서 출판사에 보냈습니다.

227화부터 시작된 <제압> 챕터가 어느새 5화에 이르렀네요. <제압> 챕터가 끝나면 바로 <다이온> 챕터로 들어갈지, 아니면 다른 챕터를 사이에 끼워넣을지, 혹은 <제압> 챕터를 한 20~30화 정도로 길게 잡을지 고민 중입니다.

내용에 따라 챕터 이름을 달리하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다른 이름의 챕터를 쓸 거야"라는 생각이 내용을 좌우하기도 하거든요.

조금 있으면 199화가 올라오겠네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드디어 200화가 올라오겠고요. 주말 동안에는 참고문헌들 열심히 읽으면서, 좀 더 연재 속도를 높일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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