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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56)-체코메이트(7)

by 루모로마노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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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은 폴란드나 발칸, 발트 일대에서 러시아 본토로 옮겨갑니다. 제공권은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어요.

 

 

 

 

 

그 사이 스페인의 자치도가 완전히 내려가서, 합병하게 됩니다.

 

 

 

 

 

통일 유럽 VS 공산 세력의 구도.

 

 

 

 

 

1947년 12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이 마침내 모스크바에 입성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아시아 전체에 걸친 공산당 세력을 상대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남쪽으로는 페르시아 만, 동쪽으로는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전진하겠다는 기세로, 제국군은 계속 나아갑니다!

 

 

 

 

 

마침내 소련 최대의 석유 산지인 바쿠에 입성하는 제국군.

 

 

 

 

 

소련은 무너집니다... 만,

이란이 주요국이 되었고, 몽골이 그 틈을 타고 소련에게서 '세력 리더' 자리를 빼앗아오는 바람에, 잔당을 처리해야 이 전쟁이 끝이 납니다.

 

 

 

 

 

힘들지만 계속 가보죠...

 

 

 

 

 

어찌어찌 몽골, 이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까지 모조리 합병하여 세계 공산 세력을 절멸시킵니다.

 

 

 

 

 

확실히 깔끔해진 세계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문제는... 소련이 여기저기 괴뢰국을 만들어두는 바람에 저도 그 괴뢰국들을 그대로 승계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합병할 수 있는 건 합병하고, 괴뢰국들은 독립시킨 뒤 하나 하나 전쟁으로 먹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를 완전 점령했던 일본군이 서서히 미국에 밀려나고 있는 게 보이네요. 50년대 가면 미국이 직접 핵을 투하하며 일본 본토에 상륙을 개시합니다.

 

 

 

 

 

몰타 섬 같은 경우, 나중에 합병을 하려고(국토 개발을 통해 자치도를 낮춰야 하니까) 리비아를 넘겨줬는데, 파시스트 몰타는 '10차 십자군'이라는 멋진 이름으로 변하더군요 ㅎㅎㅎ 그 외에도 키프로스에게는 터키를 넘겨서 향후 합병이 용이하도록 했습니다.

 

 

 

 

 

자, 지구 국가 연합의 모습입니다. 이제 '연합국'과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잡세력'들을 정리야겠네요.

이 무렵부터 '기동전' 교리로 갈아타고 현대전차나 자주포, 차량화 보병 등을 뽑아 군대를 현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본이 너무 빨리 밀리는 것 같더군요. 어쩔 수 없이 일단 세력을 해산하고 대동아공영권에 가입, 미국 본토를 기습합니다.

 

 

 

 

 

신나게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본에서 날뛰던 미국은 본토를 기습당하자 어이없게 제공권을 전부 내어주면서 몰락합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이 마구마구 핵을 투하해댄 것도 패배의 이유이지요.

 

 

 

 

 

미국과 멕시코를 제거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은, 이후 아프리카로 눈을 돌려 남아프리카를 공략하고,

 

 

 

 

 

남아프리카를 공략하자마자 동남아에 눈을 돌려 호주를 공략합니다.(이때 상륙 실수로 24개 사단을 잃었어요ㅠ.ㅠ)

여러분은 호주 공략 시, 북쪽의 가까운 섬 일대에 공군기지를 많이 건설해두시고, 제트 전투기와 전략 폭격기를 이용, 핵을 마구 뿌려가면서 아군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젠장...

 

 

 

 

 

어쨌든 연합국을 멸하긴 했는데... 아니 일본놈들이 오스트레일리아를 가져간 것으로도 모자라,

 

 

 

 

 

미국과 멕시코 일대도 지분을 주장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놈들이...!

저는 이제 일본도 멸망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 보너스로 해방해드리지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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