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72)-빅토리아3 (6)

이렇게 엄청난 수의 적 사단을 포위하는 건 큰 즐거움이지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대략 28개 사단이 한 장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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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가 동맹이기 때문에, 소련을 칠 때 가끔씩 폴란드에게서 점령지를 넘겨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폴란드는 자국의 점령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독일군과 함께 전선에 나서고, 그 바람에 해당 점령 지역의 보급을 잡아먹습니다. 그러면 아군의 전투 효율도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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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점령 지역을 넘겨받으면 폴란드군은 자국의 점령 지역으로 물러나고, 자연스레 보급 문제가 해소되어 아군의 전투 효율을 오릅니다. 그러니 꼭 신경 써줍시다.

 

 

 

 

 

1946년 5월 23일, 신성 제국군이 모스크바에 입성합니다.

 

 

 

 

 

스탈린그라드에서도 소련군이 포위되고, 독일군은 파죽지세로 나아갑니다.

 

 

 

 

 

그 와중에 스탈린은 이라크와 아프간을 공격합니다만, 이들도 신성 제국의 동맹에 가담해버립니다. 러시아는 이제 더 버티지 못하고....

 

 

 

 

 

중앙아시아, 크림 반도, 발트, 코카서스, 시베리아 등을 다 내준 채 신성 제국의 속국이 되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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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렵 인도가(영국 멸망 후 비동맹으로 떨어져 나갔음) 국공합작에 가담, 독일의 동맹들을 위협해옵니다만,

 

 

 

 

 

독일군은 그대로 동아시아까지 밀어닥쳐 중국-인도 동맹을 분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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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 러시아를 한 번 합병했다가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플어준 뒤 다시 괴뢰화.

 

 

 

 

 

일본 때문에 지도가 더러워졌네요.

 

 

 

 

 

그래도 일본을 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빅토리아 여제는 군의 기계화,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보병은 모두 기계화 보병으로, 전차는 현대전차로, 화포는 현대자주포로, 공군은 제트 전투기와 제트 폭격기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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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간 동안 신성 제국군은 발칸 반도를 정리하여 그리스에 넘겨줍니다만... 그리스는 비잔티움을 형성하지 않습니다. 1.8.2 버전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했는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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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비역사적 AI를 켜지 않는 이상 AI국가가 새로운 국가로 거듭나는 디시전을 누르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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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폴란드를 동맹에서 쫓아내고, 공략하여 벨라루스,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와 함께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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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도 합병해 그리스에게 넘겨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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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리스를 내쫓고, 그대로 침공해 합병합니다. 현대 전차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크롬 등의 자원이 그리스에 가득가득 있으니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