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네덜란드 도전과제 하실 분들은 이번에 한 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네덜란드로 벨기에, 룩셈부르크를 합병하고 있으면 이렇게 통일 네덜란드 왕국을 형성하는 디시전이 활성화 됩니다.
<런던 조약을 거부하다
너무나도 짧았던 통일 시대 이후, 1839년의 런던 조약은 치욕스럽게도 저지대의 남부와 북부를 갈라놓았다. 이제, 우리의 영도 아래, 이 시절을 재창출할 수 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공간은 프랑스와 독일 사이의 균형추가 될 것이다.>
만들면 국호가 '네덜란드 연합왕국'으로 바뀌고, 국기의 파란색이 좀 더 옅어지며, 지도상 국가의 색상이 좀 더 밝은 오랜지색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영토를 이와 같이 드시면, 또 다른 디시전이 활성화됩니다. 이건 프랑스나 벨기에로도 가능해요.
<유럽 통일의 실현
정치적으로 통일된 유럽은 지난 수십년 간 추진력 없는 개념에 지나지 않았지만, 최근 우리가 유럽 대륙의 가장 강력한 국가들을 정복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현실로 다가왔다. 어쩌면 국가의 재구성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의 모든 이점들을 필요로 할 지도 모른다.>
디시전을 실행하면 이렇게 파란색으로 국가 색상이 바뀌고, 우리가 잘 아는 유럽연합의 깃발이 자리하게 됩니다. 국호도 '유럽연합'으로 바뀌어요. 수도와 국가원수는 통일을 주도한 나라의 것이 그대로 자리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통일된 유럽의 꿈을 꾸어보시는 건 어떨지요?
폴란드로 리투아니아를 병합하면(아마 그 역도 가능할 겁니다) 이렇게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을 재건하는 디시전이 활성화됩니다.
<연방 재결성
우리와 리투아니아 사이에는 충분히 긴 역사가 있다. 무력을 통하여 다시 한 번 하나가 된 지금, 어쩌면 과거의 가장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릴 때인지도 모른다.>
디시전을 실행하면 우리가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에서 자주 보던 그 연방의 문장이 국기에 올라갑니다. 저기까지가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코어 지역입니다. 나중에 곰 지휘관 얻는 도전과제 할 때 한 번 제대로 만들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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