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6)-트로츠키 vs 스탈린 (8)

도전과제 : The New Home of the Revolution

달성조건 : As Mexico, put Trotsky in power and puppet the Soviet Union.(멕시코로, 트로츠키가 정권을 잡게 하고 소련을 괴뢰화하라)

 

194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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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은 대규모 부대를 독일로 보내 멕시코군의 앞을 가로막았으나, 멕시코군은 핵무기까지 투입해가며 소련군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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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독일이 다시금 항복하자마자, 소련군 주력은 위 스크린샷처럼 독일에 고립, 포위되어 각개격파 당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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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의 공산군은 전멸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 한달 만에 멕시코군은 슬로베니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를 모두 밀어내고 소련 본토로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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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힘든 상황 속에서 소련은 이라크, 이란, 아프가니스탄과 전쟁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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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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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중동 3국의 항복을 받아내고 공산정권을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부대들을 유럽 전선에 재배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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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날아간 장비는 복구되지 않습니다. 결국 트로츠키군인 모스크바에 입성하고 맙니다.

 

 

 

 

 

멕시코군은 캅카스를 돌파해 중동까지 진출한 상황.

 

 

 

 

 

1948년 9월, 소련이 항복하기 직전의 상황입니다. 여기서 일단 세이브 파일을 빼놓읍시다.

 

 

 

 

 

항복 협상을 개시합니다.

 

 

 

 

 

일단 소련을 괴뢰화하고 나머지 영토들을 합병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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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이렇게 The New Home of the Revolution 도전과제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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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스탈린은 어떤 뻔뻔함으로 트로츠키에게 목숨을 구걸했을까요?

 

 

 

 

 

다시 게임을 불러와서, 이번엔 아예 합병을 합니다.

 

 

 

 

 

이제 마지막 세계대전만을 남겨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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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제4 인터네셔널 VS 연합국의 구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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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세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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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탈린의 폭정은 제거되었으며, 우리는 이제 그의 지지자들 중 몇몇에게 자아비판을 하고 반동의 억압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워진 민족들의 사회에 참여하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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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를 마치면 코민테른에서 해방된 공산국가들이 제4 인터네셔널에 가입하기 시작합니다.

 

 

 

 

 

자, 이제 전 세계를 해방하기 위한 마지막 전쟁을 시작해볼까요?

(*10년된 노트북부터 바꿔야... 아마 올해 안에는 바꿀 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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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렇게 82번째 도전과제를 끝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