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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쫄보의 투자 이야기

답답해서 내가 투자한다(2)

by 루모로마노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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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펀드는 어제에 비해 836원 올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12시쯤 일어나서(새벽 작업 후 늦잠을 잤습니다), 앱을 켜 보니 카카오게임즈에서 1000원 수익을 거둔 걸 확인했죠. 이 시점에서 제가 펀드매니저보다 164원만큼 더 유능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넷마블 주식이 떨어졌기에 3주 구입. 돈이 지금 카카오펀드에 묶여 있어서, 카카오페이에 있는 돈과 카카오 뱅크에 있는 돈을 좀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장 마감 시점 저의 수익.

오늘 총 7500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어제 2000원 합치면 9500원.

펀드매니저는 어제오늘 4100원의 손실을 입었으니,

저는 어제오늘만큼은 펀드매니저보다 13600원만큼 더 유능한 셈입니다.

아니, 카카오펀드의 손실액 57980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저는 펀드매니저보다 67480원 더 유능합니다.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기 싫다면 더 분발해라!

음,

두 주식은 단기적인 수익만 거둘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등락이 있겠죠. 그래도 저는 누구처럼 패닉셀은 안 합니다.

어쨌든, 팔 시점은 계산해두었습니다. 그 시점까지는 두 주식을 모두 보유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언제 팔지는 영업 비밀입니다 ^^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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