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내가 투자한다(5)

 

카카오펀드 팔기(4)

펀드매니저의 답답한 쇼와 저의 투자를 한 번 비교해보시라~

 

 

 

 

26일, 넷마블 주식을 삽니다.

 

 

 

 

 

27일, 카카오게임즈도 사고, 넷마블은 조금 오릅니다.

 

 

 

 

 

28일 금요일, 넷마블 주가가 26일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그래도 카카오 게임즈 주가가 꾸준히 올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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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월요일. 넷마블 주가는 141,000원까지 올라갔습니다만 저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상황을 시켜보다 140,000원에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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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계속 지켜보기로.

 

 

 

 

 

수수료며 세금이며 다 제하고 나면 오늘 거둔 수익은 대략 44,88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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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했죠? 펀드로 나간 손해 메꿀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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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된 게 펀드매니저가 1년 넘어야 벌어들이는 걸 나는 1~2주만에 벌어들이냐고... 펀드에 묶인 돈 140만원 더 넣었으면 더 많이 벌었을 것 아녀... 환장하겄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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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수익 : 86,466원

주식수익 : 72,899원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