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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타입문48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서 보구 5레벨 만든 이야기 기념 픽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저는 지난 1년간 무료로 얻은 성정적 945개를 모조리 동원할 각오로 임했습니다. ​ 소환의 매개체가 될 성유물로는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아서 넨도로이드와 소설 『윈터킹』을 활용했습니다. 첫 30개에 바로 튀어나오는 아서. 보구 1레벨입니다. 자기소개는 적당히 들어줍니다. 그 외에도 콜롬버스가 나왔습니다. ​ 300개쯤 쓰고 나니 두 번째 아서가 나옵니다. 보구 2레벨을 만들어줍니다. 600개를 넘어갈 즈음 세 번째 아서가 나옵니다. ​ 보구 3레벨을 만들어줍니다. ​ 100개 좀 넘게 남았을 때 하나 더 튀어나옵니다. 보구 4레벨 아서가 됩니다. 75개 남았을 때 한 번 더 돌렸습니다. 그래서 다섯 번째 아서가 튀어나옵니다. 보구 5레벨을 달성합니다. ​ 945개 중 9.. 2020. 3. 15.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2019년 생일 선물로 받은 아서 펜드래곤 넨도로이드. 여자친구는 이때 아직 페그오에 빠져들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선물해준 것... ​ 이 날 처음 네이버 베스트리그에도 진출해서 무척 기분이 좋았었죠. 개봉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조립이 되어 있는 아서가 보입니다. ​ 해체합니다. ​ 다른 파트들도 분리해봅니다. ​ 풍왕결계를 두른 엑스칼리버 한 컷. 지난 번에 산 코토리 넨도로이드와도 한 컷. 이번에는 후드를 씌워봤습니다. ​ 후드 뒤쪽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 풍왕결계 버전으로 또 한 컷. ​ 그런데... 이때부터 고민이 생겼습니다. ​ 분명 설명서에도, 제품사진에도 아서가 보구를 발동할 때 밑에 빛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 발판이 있는 걸로 나오거든요. ​ 근데... 아.. 2020. 3. 13.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처 인페르노 뽑은 이야기 역시 올해 초, 이벤트 중에, 호부 몇 개를 돌리다가 얻은 성과입니다. ​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시라비님의 그림을 좋아하고(소설 와 의 일러스트를 담당), 또 이런 전국시대 갑옷을 입은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 진짜 귀엽다... 배틀캐릭터 조형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와 어깨, 포니테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 하지만 아처 인페르노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보다, 이렇게 갑옷을 걸친 캐릭터가 더 멋질 수도 있다는 것! ​ 이야... 그렇다면..... 나도... ​ 저렇게 커다란 니기나타를 들고 있는 것도 정말 멋있어요. ​ 마이룸에 배치해봤는데, 이렇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 2020. 3. 9.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르곤 뽑은 이야기 올해 초였던가? 4성 서번트 아무거나 하나 고를 수 있다고 해서, 거대해서 특별한 고르곤을 뽑아봤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참전시켜봤습니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워낙 아담한 체형이어서 더 거대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 보구 연출은 를 떠오르게 하네요. ​ ​ 영기재림을 올려봅니다. 황금 날개가 돋아나고, 주변의 뱀들도 늘어납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다른 올림푸스 신들에게 잃었던 신성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다른 서번트들과의 크기 비교. 역시 거대합니다. 최종재림시의 일러스트. 무척 아름답습니다. 막간의 이야기도 열어봤는데,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 나왔던 고르곤이 출현합니다. 그 앞에 서니 이 고르곤도 굉장히 작아보이네요 ㄷㄷ 2020. 3. 8.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의 경계 이벤트를 마치고 나스 기노코의 소설 와, 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트 시리즈나 보다 를 더 높이 평가하는데, 그런 저에게는 정말 좋은 추억 되살리기 이벤트가 아닐 수 없었네요. 특히 료기 시키(제가 갖고 있는 에는 '료우기 시키'라고 나옵니다. 2006년인가 2005년에 샀으니까 굉장히 오래되었지요... 그래도 새롭게 번역된 이름을 따라야겠죠?)를 서번트르 참전시킬 수 있다는 건, 이 게임에 정말 오랜만에 복귀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단 이벤트를 시작하면, 이름이 ???로 표기된 아름다운 여성이 맞이해줍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이 인물은 료기 시키의 제3의 인격이죠. 어쩌다보니 료기 시키와 아라야 소렌의 격전이 벌어졌던 바로 그 멘션으로 떨어진 마슈 일행. 그 옛날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저에게 .. 2018. 4. 25.
[페이트/그랜드 오더] 2004년의 후유키로 이름을 정하면, 딱 봐도 악역 같은 이 실눈이 제 이름을 한 번 읊어줍니다. 저 같은 사람이 이 시설에 48명 있다는군요. 올가마리라는 사람이 이 시설의 소장이라고 합니다. 약간 츤데레 같은 타입이네요. 사연을 좀 들어보면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귀한 집안 아가씨, 같은 느낌입니다. 닥터와의 만남. 이후 이 사람이 오퍼레이터 같은 걸 맡게 됩니다. 중앙발전소 및 중앙관제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음, 방금 전 화재가 발생한 것 치고는... 이건 뭐 공격을 받았든지 아니면 뭐가 폭발했든지 한 것 같군요. 둘 다 일 수도 있고요. 일단 마슈라는 애가 걱정되니까 아래 선택지를 고르도록 합시다. 레이시프트라는 게 가동되었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지명이 나옵니다. 후유키 시. 의 무대가 되는 곳이지요. .. 2018.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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