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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츠 오브 아이언207

오스만 제국의 부활 4 - 도전과제 265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 : Nobody's Business but the Turks달성조건 : Restore the Ottoman Sultanate.(오스만 술탄국을 복원하라) 지난 편에서, 튀르키예 내전이 아나톨리아 임시국의 승리로 끝났었죠.      ​우리의 적들이 선출한 민간 어릿광대로 구성된 의회? 아니, 우리는 절대로 그게 지속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옛 방식을 되돌릴 때가 왔다. 우리는 디반을 복구하고 종교가 국가의 가장 중심에 자리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서구에서 차용한 관직인 수상도 내쫓고, 대재상을 되돌릴 적절한 시기이다!>​이제 술탄이 정말 돌아올 수 있도록 제도적인 정비부터 해봅시다.      ​케말주의자들은 인민의 의지를 억누르려는 허망한 시도로 나라를 파괴했다. 우리의 적들이 우리를 얕잡아보았으.. 2024. 5. 17.
오스만 제국의 부활 3 - 도전과제 264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 : One Nation Under Atatürk, Indivisible달성조건 : As non-aligned Turkey, have zero negative state modifiers. (비동맹 튀르키예로, 부정적인 국가 정신을 없애라)지난 편에서 마침내 쿠르드와의 전쟁이 발발하고 말았습니다.     ​아타튀르크는 튀르키예 외교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세계 평화에 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우리는 그 숭고한 목표에 부응할 것이다. 우리는 사소한 땅을 둘러싼 다툼으로 영원한 전쟁을 하지 않고, 지구의 평화를 향해 나아간다.>​전쟁에 돌입하면 이 중점이 곧바로 통과됩니다. 35일이 절약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튀르키예군의 전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돌파, 포위 되면서 무너지는 쿠르드.. 2024. 5. 15.
오스만 제국의 부활 2 - 도전과제 263 (하츠 오브 아이언4) 지난 편에서, 우리는 독일의 내전이 군부의 승리로 끝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의 운명은 바로 다가올 선거에서 균형잡힌 기반을 유지하는 데 달려 있다. 우리가 공정하게 대결하기로 맹세했고, 공정하게 대결할 그 선거 말이다. 튀르키예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하리라 믿는다.>​튀르키예는 계속 민주주의로 나아가 줍시다.       군비 생산을 위해 경제 정책도 바꿔주고      ​오래 기다려 왔던 선거가 마침내 열렸다. 온 나라의 남녀가 개인적인 병과 나쁜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 지정된 지역 투표소로 향했으며 그들의 투표지를 지지하는 당으로 채웠다. 누구도 그 엄청난 투표율을, 특히 민주주의로의 전환기가 그렇게 빠르리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선거 운동은 그리 투명하지 못했지만,.. 2024. 5. 12.
오스만 제국의 부활 1 - 도전과제 262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를 위해 비역사적으로 진행했습니다.​대전쟁 이래 일어난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해협에 대한 지배권을 거부당하고 있는데, 이는 터무니없다. 우리 군에 의한 일방적인 해협 점령 대신, 유럽의 새로운 부랑자가 될 위기에서 벗어날 더 능수능란한 외교 공작을 시도해보자.>​뭐 어떤 루트로 가든, 독일이 라인란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처럼 튀르키예도 보스포루스, 다르다넬스 해협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스탠리 볼드윈은 해협을 다시 통제하고자 하는 우리의 점령 목표를 영국은 지지한다 설명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국의 지지를 얻어낸 것은 우리에게 있어 대단한 승리이며, 전 세계에 우리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이다.​-이제 우리는 소련의 응답을 기다란다.>​첫.. 2024. 5. 5.
영국+프랑스 함대를 흡수한 독일 (하츠 오브 아이언4) 제가 DLC가 없으면 함대 빼앗기가 불가능한 상황을 한탄하고 있자, 제 첫작품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때부터 봐주시던 열혈 독자님이 선물을 해주시더군요! "물론입니다 선생님!" 일단 프랑스 마지노선을 돌파한 세이브 파일을 불러내서 프랑스를 조지고 보니 이렇게 함대 빼앗는 아이콘이 뙇! ​ 모조리 빼앗아서 독일 함대에 넣어주었습니다. 공군 기술연구창을 보니 완전히 개편되었더군요. ​ DLC 전 세이브 파일에 억지로 DLC를 적용한 거라, 아무것도 개발되어있지 않은 걸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충 정리하자면 전차 및 함선 설계와 비슷하게, 기본 프레임에 무기로 뭘 달아주느냐에 따라 나오는 비행기가 다른 겁니다. ​ 제일 왼쪽의 '소형 프레임'은 일반적인 전투기, 근접지원, 뇌격기를 만들 수 있고,.. 2024. 4. 15.
독일 연습 (하츠 오브 아이언4) 저의 전술적 능력이 퇴보하지는 않았는지, 나치독일로 시작하자마자 프랑스에 전쟁을 걸어서 함 싸워봤습니다. ​ 라인란트를 거의 비우다시피 하고 프랑스군을 유인, 마지노선의 빈틈으로 찌르고 들어가 이렇게 프랑스군을 포위. 프랑스에서 옥시타니아, 브르타뉴, 바스크를 뜯어냈습니다. 덤으로 알자스-로트링겐은 독일령으로 삼았죠. 폴란드한테서 서부 프로이센을 뜯어내 국경을 완성한 독일. 카이저를 귀환시켜보니 프랑스와 독일이 동원령을 내리고 전쟁에 말려드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더군요? ​ 여하튼 이때는 괜히 프랑스쪽에서 상륙하려고 들지 말고, 독일 땅인 에센에서 공수부대를 보내면 '누구도 제공권을 잡지 않은 땅'만 거쳐서 공수작전이이 가능해지니 그걸 노리시기 바랍니다. ​ 이후 영국도 갈라버리고, 소련도 작살낸 독일제국...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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