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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7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3) 자, 이번에는 승계법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안 중요한 부분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 갖은 수단을 써서 최대한 많은 유산을 남기려는 대기업 총수들의 심리를 느껴볼 수 있죠. ​ 이 게임은 짧으면 400년, 길면 600년 간, 가문의 대를 이어가는 게임이다보니, ​ 전 시대의 유산을 얼마나 많이 불려서, 얼마나 온전하게 후손에게 물려주는가가 중요한 게임입니다. 일단 오른쪽에서 '봉역' 메뉴를 불러봅시다.(2편에서는 왼쪽 상단에 집중되어 있던 UI들이 이렇게 골고루 분산되어 있네요) 봉신들 상황, 직할령 등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승계' 탭을 열어보겠습니다. 현재 먼스터 소왕국(공작령)의 왕관 단계와, ​ 연합 분할이라는 승계법, ​ 남성 우선이라는 성별 기준, .. 2020. 9. 3.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2) 이번엔 신앙도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뭐 이것도 대략 2편하고 비슷한데, ​ 위신에 '명예 단계'가 있듯이 새로 '헌신 단계'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하네요. 왼쪽 위를 보시면 교황이 보이는데, 화려한 삼중관이 2편보다 더 잘 구현된 듯합니다. 그 외에도 오른쪽에 '명성'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이는 후술하겠지만, 2편에서 '가문 점수'에 해당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에는 인생관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건 2편의 '삶의 길 DLC' 요소인듯하군요. 다섯 능력치와 각기 상응하는 다섯 인생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 이 중 '전투' 인생관에서 보너스를 받는데, 이는 이 캐릭터가 아동기에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와 관련이 있군요. ​ 2편에서도 아동이 어떤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는가에 따라 교육 특성이 .. 2020. 9. 2.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1) 게임을 처음 시작해서 아무런 세이브 파일도 없을 때는 위 화면과 같은 인물들이 나옵니다. ​ '새로 시작'을 눌려보죠. 그러면 아일랜드의 소왕(공작급) 무르하드로 튜토리얼을 해보겠냐고 물어봅니다. 바로 튜토리얼을 시작해보죠. ​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라는 기초적인 것부터 알려줍니다. 뭐 이거야 너무 기본적인 거고, ​ 파랗게 강조된 문구 위에 커서를 올려둔 후, 거기 뜨는 툴팁 속에 또 강조된 문구가 있으니 커서를 올려놓으라고 합니다... 만, 그냥 툴팁 띄우고 마우스 움직이면 없어져버리니까, 툴팁 띄운 후 잠시 멈춰서 고정되기를 기다렸다가 마우스를 움직이시면 됩니다. 자, 이거는 중세 시대 영주의 작위 개념에 대해 알려주는 건데요, ​ 예를 들어 먼스터 공작이라고 해서 그냥 그거 하나만 달랑 들고 .. 2020. 9. 2.
[크루세이더 킹즈3] 최적화 갓겜! 9년 된 노트북에서도 그럭저럭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 최적화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 여하튼 일단 좀 살펴봤습니다. ​ 이거 보여드리고 다음 편부터는 튜토리얼로 들어가죠. 로열 에디션을 구매한 덕분인지 뭔지, 신성 로마 제국 황제를 누르자 익숙한 제관이 보입니다. 크루세이더 킹즈 2편의 경우에는 이런 황제 복식이 모든 문화권에 일괄 적용되어 있었는데(DLC를 구매해야 달라졌었음), 3편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 번 보죠. 비잔티움 제국 황제의 제관이 제대로 적용되어 있는 듯합니다. 양식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지금 저런 양식의 의상을 입은 제국은 비잔티움 하나 뿐입니다. 어쨌든 아무런 DLC 없이도 처음부터 확연히 구분을 해두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다만 지금 비잔티움 제국의.. 2020. 9. 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7)-파국(1)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시키는대로 '누군가의 목걸이'를 사용해봅시다. 이번에도 제단이 보입니다. 에일레르 조 조장이 단장에게 말을 걸고 있는데, 중간중간 잘 들리질 않습니다. 기억은 여기서 짧게 끝납니다. 알터에게 '이단 종교인'에 대해 물어볼 수 있게 되었군요. ​ 물어봅시다. 옛날에는 수가 많았지만 지금은 적다. 그리고 이단 종교인들보다는 선지자들이 더 위협적이다... 알겠습니다. ​ 알터의 기록들도 살펴보죠. 열다섯 번째 기록. ​ 아르후안 제단의 봉인을 푸느라 아벨린이 지쳐버렸었던 이야기군요. 열여섯 번째 기록. 그런데 조각을 선지자들에게 빼앗기고 말았다는 내용. 열일곱 번째 기록도 봅시다. 이번에는 스샷을 찍을 때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내용이 온전하지 않습니다. 같이 쉬고 싶었다, 그런 기록이 .. 2020. 8. 31.
[삼국지13] 유선의 출사표(1) 227년 출사표 시나리오로 시작, 전국토의 병력을 징발하여 황제가 직접 지휘하는 북벌 개시. 서서 등 쟁쟁한 장수들이 나섰지만 유선이 지휘하는 13만 대군 앞에선 무용지물입니다. 뒤늦게 장안에서 황제 조예가 직접 올라왔지만 무난하게 격파. ​ 유선은 무도, 천수, 안정을 차례로 평정하고, 장안에 입성합니다. 무도, 천수, 안정, 장안을 평정한다던 세력목표를 달성! ​ 장안에 머물고 있던 황제 조예 등이 유선 앞으로 끌려나왔습니다. 올해 나이 불과 23세의 조예. 유선은 단칼에 그 머리를 잘라냅니다. ​ 227년 10월의 일입니다. ​ 조예의 동생 조림이 황제의 자리에 오릅니다. 장안으로 천도한 유선. 하지만 수도를 최전선에 둘 수는 없는 노릇. 내친 김에 홍농까지 장악합시다! 맹획의 3만 내군은 금성과 ..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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