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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7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1)-푸른 불꽃(1) 푸른 불꽃 퀘스트를 시작해봅시다. 울라 대륙의 케안 항구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 했는데... 카즈윈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 없다. 피네는 역시 카즈윈과 가까운 사이여서 그런지 어디쯤 있는지 대충 아는 것 같습니다. 아벨린의 불만 한 컷. ​ 지난 번에 루나이 계곡에서 아르후안의 제단을 발견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카즈윈이 미리 와서 헤루인의 제단 봉인을 해제한 것이군요. ​ 덤으로 선지자들도 함정에 빠뜨려두었습니다. ​ 모르콴이 괴물 제바흐를 끌고 와서 이들을 구해갑니다. ​ 제바흐를 물리치고 나서, 톨비쉬는 이 제바흐가 최종형태가 아니며, 더 발전된 형태가 있을 거라 말합니다. 그래도 헤루인의 조각을 손에 넣고 한숨 돌리는 결사단원들. 2020. 2. 28.
[마비노기] 삼일절 이벤트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이육사, 「광야」 마비노기에서도 삼일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태극기가 담긴 상자를 받겠냐고 묻는데, 그러겠다고 하면 이렇게 가방에 상자가 들어옵니다. 상자를 사용하면 이렇게 태극기가 나타납니다. ​ 가방 안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 뭔가 공격력을 19~31(1919년 3월 1일), 혹은 8~15(8.15 광복)같은 걸로 설정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태극기를 손에 든 상태에서 낭만농장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태극기를 들고 있으면 이렇게 좌우로 흔드는 모션이 나옵니다. ​ 대한독립만세! 코레아 우라! 2020. 2. 27.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0)-원망의 굴레(2) 울라 대륙 케안 항구를 배경으로, 또다시 초대 단장의 기억으로 들어갑니다. 경계 장치들을 주의하며, 문양이 새겨진 바닥을 밟으라는군요. ​ 저렇게 굴러오는 돌덩이들을 피하면서 문양을 밟는 건데, 저는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실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초대 단장의 기억을 보고 나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데, 톨비쉬 앞에서 이런 정보를 이야기해도 될까... 망설입니다. [일단 카즈윈을 본다]는 선택지를 누릅니다. 카즈윈이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정도 정보는 괜찮다는 건지, 아니면 톨비쉬의 반응을 보겠다는 건지... 톨비쉬는 저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 목적지로 울라 대륙의 케안 항구를 고릅니다. 톨비쉬와의 관계가 1 상승하고, ​ [원망의 굴레]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2020. 2. 26.
[마비노기] 펫 핸들링 퀘스트 펫 핸들링 퀘스트를 시작했는데, 야, 굉장히 귀여운 NPC를 발견했습니다. 디자인이 굉장히 잘 뽑힌 것 같아요. 용 가면을 쓴 수상한 아저씨가 그런 귀여운 아이에게 접근합니다. ​ 수상한 아저씨는 블로니를 불러내 아이와 친해지려고 하죠. 아이는 알 수 없는 춤을 추며, 동물친구들을 끌어모으죠. 마비노기는 이렇게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들이 참 좋아요. 이야기의 몰입을 돕는다고 해야 하나? 오랜만에 이런 잔잔하고 귀여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체불명의...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너구리인지 알 수 없는 피니핀이라는 펫이 새로 생겼는데, ​ 무슨 이삭을 쥐고 있으면 말을 알아들을 수 있군요. ​ 대사가 참 귀엽습니다. 2020. 2. 26.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29)-원망의 굴레(1) 이번에는 [원망의 굴레]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 온천 너머로 피네, 카즈윈이 보이는데 다가가 봅시다. 피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 피네는 사도나 시체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 라고 하며 카즈윈에게 충고를 하는 중이었는데... ​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피네는 괴로워하며 멀리 뛰어갑니다. 그런 피네를 쫓아가는 루모로마노. 피네에게 말을 걸자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피네. ​ 카즈윈에겐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조용히 듣는다]를 골랐습니다. ​ 선지자들이 되살려낸 살아있는 시체들과 마주한 뒤부터, ​ ​ 이런 환청이 계속 들려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청은 아니겠죠. 저도 들으니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하는 피네. ​ 피네와의 .. 2020. 2. 25.
[삼국지13] 유비혁명(6) 자, 이제 최종정리를 해봅시다. 중화의 지형도가 뜹니다. 이렇게 보면 유럽 못지 않게 복잡한 지형인데, 이걸 계속 통일을 유지했다니 어찌보면 대단하기도 합니다. 6~7개 이상의 나라로 나뉘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유비가 처음 184년에 유언 밑에 있던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유비,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맺었죠. ​ 하지만 곧 하야하고, 장안을 습격해 군주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강상이라는 부인을 얻습니다. 189년 2월, 유비는 동탁과 마등을 물리치고 서북을 평정합니다. 위명 '충용의열'을 칭했다고 하는데, 원래 이게 있어야 할 자리에 유비의 고유 위명인 '의심소열'이 있어서 이렇게 뜨는 겁니다. 음... 그래도 이런 디테일은 좀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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