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7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르곤 뽑은 이야기 올해 초였던가? 4성 서번트 아무거나 하나 고를 수 있다고 해서, 거대해서 특별한 고르곤을 뽑아봤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참전시켜봤습니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워낙 아담한 체형이어서 더 거대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보구 연출은 를 떠오르게 하네요. 영기재림을 올려봅니다. 황금 날개가 돋아나고, 주변의 뱀들도 늘어납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다른 올림푸스 신들에게 잃었던 신성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다른 서번트들과의 크기 비교. 역시 거대합니다. 최종재림시의 일러스트. 무척 아름답습니다. 막간의 이야기도 열어봤는데,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 나왔던 고르곤이 출현합니다. 그 앞에 서니 이 고르곤도 굉장히 작아보이네요 ㄷㄷ 2020. 3. 8. [크루세이더 킹즈3] 개발일지(3) - 전쟁 안녕하세요. 전쟁이라.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질문해보세요. 제가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무엇이든요. 여러분은 보유하고 있던 풍족한 클레임을 관철하는 데 '전쟁'을 활용할 수 있으며, 또는 불신자들을 칼에 꽂아버리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여러분의 마음에 들 겁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쟁', 더 구체적으로는, 전쟁을 어떻게 진행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전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개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저는 세세한 전쟁명분이나 그 비슷한 것들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살피지 않을 거에요. 이 게임은 여전히 많은 부분이 개발 중이며, 여기서 말한 모든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하나의 군대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봅시다. 크루세이더 .. 2020. 3. 8. [마비노기] 삼하인(2) 반호르로 찾아가 숀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말합니다. 셰년이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다가 큰 일 날 줄 알았다고요. 엄청나게 낡은 종이를 가져와서는 보물을 찾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흐음... 셰넌은 그래도 의리는 있었는지, 보물을 찾으면 가장 먼저 숀을 찾아오겠다면서 쪽지를 남기고 갔다고 합니다. 쪽지에는 라비 던전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라비 던전으로 가 봅시다. 라비 던전에서 셰년 RP를 시작해봅시다. 보스인 서큐버스와 마주합니다. 서큐버스를 몽둥으로 후드려 패고, 보물을 향해 다가서는 셰넌... 딱 봐도 수상쩍어보이는 보물 상자가 있습니다. 보물 상자 안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그 검은 연기가 셰년을 감쌉니다. 2020. 3. 7.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4)-망중한(2) 준비가 되어 톨비쉬와 카즈윈을 부르러 갑니다.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는 톨비쉬와, 낮잠을 즐기는 카즈윈. 재료를 모았으니 요리를 시작합시다. 미션에 입장합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멤버들에게 받아다가, 화덕에서 만드는 미션입니다. 재료들을 긁어다가 요리를 하나 둘 만들어나갑니다. 다 만들고 나면 이렇게 파티를 열게 됩니다. 요리 솜씨를 칭찬하는 톨비쉬. 요리왕 비룡의 패러디일까요? 금방이라도 소울스트림으로 날아갈 듯한 맛... ㅎㅎㅎ 레가투스가 라데카에 올라가, 몸을 비틀어 춤을 추는 듯한 맛 ㅎㅎ 이것도 요리왕 비룡에서 막 용이 나와서 춤추고 뭐 그런 리액션의 패러디인듯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망중한] 퀘스트도 마무리됩니다. 2020. 3. 6. [삼국지13] 황제여포(4) 209년 2월, 천하의 대세는 정해졌으니 항복하라는 권고에, 사섭은 항복합니다. 서남방 지역이 이렇게 평정되었다. 멋모르고 장안 지역으로 재진출을 노렸던 마등은, 대당제국의 반격에 서북방 끝까지 밀려나, 결국 209년 4월에 멸망한다. 당이 천하를 통일한다. 실제 역사보다 71년이나 빠른 통일이다. 태조 여포가 이끄는 대당제국은,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다. 원숙해진 여포는, 황후 초선과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이렇게 해서 「황건적의 난」에 이어, 「군웅할거」 시나리오도 공략합니다. 2020. 3. 5. [마비노기] 삼하인(1) 오래 전에 클리어 한 G20 스크린샷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G22 이후 스토리와 연계되는 '삼하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하인 스크린샷도 동시 연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대략 2015년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텔이 불러서 가봅니다. 크리스텔은 셰넌이라는 아이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예전에는 케안 항구가 울라 대륙의 출입구였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곳 부근에서 지내는 셰던도 자연스럽게 잊혀져... 크리스텔은 셰넌과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으러 가 봤습니다. 소년을 찾아가봤는데, 눈동자는 빛을 잃었고, 코를 실룩이던 버릇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고파... 라며 뭔가 중얼거립니다. 죽어야? 흠... 뭔가 음산한 이야기를 하고 .. 2020. 3. 4.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6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