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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파파존스 콜라보 이벤트 프랭크 버거, 맘스터치에 이어(이디야 때는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작혼도...)​파파존스와의 콜라보 이벤트가 있다 하여 참여했습니다.오타쿠 커플의 좋은 점은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게 전혀 부담이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여자친구는 블루 아카이브를 하지도 않는데 정보는 저보다 더 많이 접하는 건지 '파티 사이즈는 캐릭터 그려진 상자 안 와'라고 조언해주더군요.​그래서 패밀리 사이즈를 시켜서 이렇게 엔지니어부 세 명이 그려진 상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뚜껑만 따로 오려서 보관중...      시킨 피자는 수퍼파파스입니다.​어떤 음식점이든 마찬가지지만 잘 모르면 그 브랜드 이름이 들어간, 이른바 시그니처 메뉴를 시키면 됩니다.​패밀리 사이즈에 양이 꽤 많아서, 저와 여자친구는 두 조각씩.. 2024. 11. 12.
소패왕의 허도 공략-4 (삼국지13) 210년 2월에 원상 세력을 멸하고 210년 8월에는 가맹관을 돌파해 촉으로 진격 중인 손책.​     장수들의 면면을 보면, 손책이 이끄는 본대에 더해 방덕, 곽가, 우금, 관우까지 아주 대단합니다.      210년 말, 성도, 강주, 월수까지 점령한 손책.      211년 7월엔 형주 남부와 남해에서 출발한 군대가 합포를 점령했고, 손책의 본대는 그대로 영창, 건녕을 지나 교지를 향해 진군 중입니다.      교지를 점령하고 유장의 세력이 장가 밖에 남지 않은 시점, 손책은 주유를 보내 항복을 권하지만​      유장은 주유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대로 오나라의 사령관 손상향이 장가를 점령해버립니다.​      그렇게 211년 유장이 멸망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마량을 다시 보냈지만 .. 2024. 11. 11.
소패왕의 허도 공략-3 (삼국지13) 207년 말, 서북지역을 평정한 손책.​이제 사섭, 유장, 원상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이게 누가 보낸 사자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하여튼​황제인 손책의 측근으로 조조가 보이고​좌우에 선 신하들 중에는 태사자와 관우가 있네요.​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삼국통일이 아니겠습니까.      황제가 된 이후 이렇게 신하들을 내려다보는 일러스트도 정말 좋습니다.      한창 원상과의 전쟁 중인데,​손책이 여남을 차지하는 바람에 유비측 신하들이 모조리 원상 세력으로 남았고(관우천리행이 일어나지 않음)​그 과정에서 간옹이 오의 장수 능통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손책은 그 사이에 또 누군가를 베어버렸네요.      장연이 손책에게 살해당한 거군요.      평원, 감릉까지 차지.. 2024. 11. 10.
2024년 11월 5일 다이어트 몸무게 : 76.7kg권장 칼로리 :2200 kcal점심 :진라면 1그릇 = 500 kcal저녁 :밥 = 258 kcal삼겹살 = 696 kcal간식 :시리얼 = 113 kcal우유 200ml = 130 kcal요구르트 2병 = 80 kcal월드콘 = 270 kcal총합 2047kcal홈 트레이닝 10세트(운동 누계 291일)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작품소개: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단행본 내 작가님이 직접 작업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ridibooks.com 2024. 11. 9.
소패왕의 허도 공략-2 (삼국지13) 삼국지8 리메이크로 바쁘긴 하지만 찍어둔 삼국지13 스크린샷들은 마저 정리하고 가야겠죠.한창 북벌 중인데 유표가 감히 손책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혼쭐을 내주러 반격을 한 건데, 손책과 접전 중에 유표가 전사해버립니다.​유기가 유표를 원수로 지정해버렸네요.​     유표의 첩인 채씨도 손책을 원수로 지정했고요.      그런데 정작 유기는 또 다른 곳에서 손책의 장수 장승에게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직접 관여하지 않은 전투라서 황당하더군요.      그런데 유종이 아니라 유반이라는 인물이 세력의 후계자가 된 형주...      그렇게 진격을 거듭하다가 손책은 아버지의 원수, 황조를 포로로 잡았습니다.      바로 처벌창 열고      처형.      속이 다 시원하군요.      조조가 멸.. 2024. 11. 8.
190번째 책 쇼핑 전에 동북아역사재단에서 '고구려통사'를 무료로 PDF파일로 제공한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동북아역사자료센터 www.hflib.kr어쩌다 위 링크의 '동북아역사자료센터'를 찾아보니, 더 많은 자료를 구할 수 있었다.      책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공간도 문제고, 또 막상 종이책을 갖고 있어도 뭔가 찾으려고 하면 '대체 어디서 봤더라...'한참 뒤적거려야 하는데 PDF파일은 검색 한 방이면 충분하니, 전자책이란(종이책의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혁명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일단 『고구려의 문자문화』와 『고조선과 고구려의 만남』을 구했다.      얼마 전에는 송호정 교수의 『처음 읽는 부여사』를 완독했는데, 부여사에 대한 이해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 『부여의 얼굴』도 구해보았다.      언..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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