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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 조아라에 10화를, 네이버 웹소설에 2화를 업로드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이 5월 14일까지 공모전이라는 걸 알게 되어, 이쪽에도 한 번 도전해보려 합니다.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도 되고, 최소분량 제한도 없어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결과를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무엇이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싶어요. 조아라에는 10화, 네이버 웹소설에는 1, 2화를 올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정진하고, 계속 도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4. 22.
[삼국지13] 영걸전 공략(28)-예장 공성전 오늘부터는, 삼국지13에 관련된 다른 글들과 영걸전 공략을 구별하기 위해 따로 번호를 붙이도록 할게요. 또 이렇게 해야 크루세이더 킹즈2나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의 도전과제 공략처럼 꾸준히 글을 쓰게 될 힘이 나기도 하고요. 지난 편에서 손책으로 여강 일대의 수군을 공략했었죠? 이번에는 예장을 공략하는 걸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의 여강성은 장수는 많은데 비해 개발이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곧바로 예장을 공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성내 거점에 가장 가까운 성문을 돌파하여, 유요군 장수들을 각개격파하고 태사자 하나만 두들기면서 성을 공략하시면 되겠습니다. 태사자가 뛰어난 장군이긴 한데, 웬만한 손책군 장군들도 태사자급이라 그리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성을 공략하면 그 유명한, 태사자와.. 2018. 4. 22.
여든여덟 번째 책 쇼핑 이번에 구입한 책은 입니다. 일러스트도 매력적인데다, 나름 대체역사물의 성격도 갖춘 작품이라고 하니 흥미가 생겨 구입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더군요. 특히 진부해질 수도 있는 요소들을 진부하지 않게 엮어나가는 솜씨가 괜찮았습니다. 이건 시리즈를 차례로 구입해보기로 결정. 2018. 4. 21.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29)-사산 황실의 후예(6) 지난 편에서 대사제단을 부활시켰기에, 이렇게 대성전이 터집니다. 메소포타미아를 아직 완전히 장악한 게 아니라 가장 먼저 메소포타미아를 향한 대성전을 선포하네요. 대성전으로 달 수 있는 각 종교별 트레잇은, 어쨌든 그 목표가 되는 왕국에 도착만 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출병 하자마자 Gond-i Shahanshah 트레잇을 얻습니다. 대성전은 3년 만인 950년 초에 승리로 끝납니다. 953년, 신생 바반드조 페르시아의 초대 황제 Nezam이 붕어하고, 아들 Kavoos가 황위에 오릅니다. 그런데 Kavoos의 아들 중 Maziar가 이상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네. 악마의 아이 이벤트가 발동된거죠. 참 오랜만입니다. 음, 이건 뭐 옛날에 설명했었으니까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할게요. 악마의 아이는 자신.. 2018. 4. 21.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28)-사산 황실의 후예(5) 918년, 샤 Vahbah이 매독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 Nezam이 왕위에 오릅니다. 7년 뒤인 925년, Nezam은 조로아스터교의 성지 다섯을 모조리 수복하였고, 페르시아 제국 데쥬레도 대충 갖추었습니다. 그리하여 936년 7월, Nezam은 페르시아 제국의 부활을 선포하고, 왕중왕, 샤한사의 자리에 오릅니다. 샤한샤가 되고, 신앙 300이 갖추어졌다면 이렇게 최고사제단을 부활시키는 게 가능합니다. 최고사제단을 부활시켜줍시다. 최고사제단이 부활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조로아스터교 성기사단인 '불멸자들'이 생성됩니다. 이슬람의 침략에 멸망한 이후, 실로 300여 년 만의 부활입니다. 이제 데쥬레를 좀 깔끔하게 정리하는 사업에 들어갑시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종교 기사단을 왕작위를 .. 2018. 4. 20.
[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 조아라에 9화를 업로드했습니다. 2013년 초기 버전 연재 당시의 '어떤 설정'을 적용할까 말까, 메인 히로인이 될 '표지의 그녀'를 이번 화에 등장시킬까 말까,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느라 많이 늦어졌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서, 다음 편부터는 조금 더 빨리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블엔진에도 연재를 해보려 했는데, 노블엔진은 상시공모전이 없어진 이후 연재 게시판도 없어진 건지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쉽지만 다른 곳을 찾아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소설에 함께 연재해볼까 생각중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8.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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