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26 [크루세이더 킹즈2] 2018년 5월 14일 개발일지 번역 안녕하세요! PDXCon이 코앞에 다가오는데, 거기서 여러분을 뵐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이벤트 동안 우리는 작업 중인 확장팩의 이름과 주제를 드러낼 것이며, PDXCon이 끝나면 대량의 개발일지를 통해 새 확장팩의 기능들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볼 거에요. 지금은 확장팩 발매와 함께 무료 패치로 제공될 주요 기능에 대해 보여드릴게요! 그리스도의 대리인께서 성지에서 이교도를 추방하는데 참여함으로써 죄를 씻을 수 있다 하셨으니, 여러분은 갑옷을 걸치고 준마를 준비하십시오! 십자군은 게임의 아주 상징적인 부분이나, 6년 전 게임이 출시된 후로 거의 변화를 볼 수 없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 년에 걸쳐 수많은 환상적이고 흥미로운 시스템들이 게임에 추가되었는데, 우리는 이 매우 중요한 기능이 다른 시스템들처럼 깊이.. 2018. 5. 24. 신작은 <임페라토르 : 로마> 입니다! 어제 아주 즐거운 일이 있었습니다. PDXCON 방송을 저녁 6시부터 트위치를 통해 보고 있었는데, 7시가 다 되어가도록 계열사 신작이나 기존작의 DLC만 발표해서 실망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빠밤빠밤! 하는 나팔 소리가 울리더니 막 관중석 쪽에서 로마 군인들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사랑스러운, 요한이, 토가와 월계관을 쓰고 걸어와, 무대로 오르는게 아니겠습니까! 빅토리아3의 발매를 바라신 분들은 좌절하고... 로마 게임의 발매를 원하신 분들은 환호하는... 그렇게 희비가 교차하는 순간이었죠. 그렇습니다. 예측대로, 신작은 고대 로마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스팀 상점 페이지의 설명을 번역해볼게요. 게임에 대해 알렉산더, 한니발, 카이사르. 이 위대한 남자들과 그들.. 2018. 5. 23. 여든아홉 번째 책 쇼핑 입니다. 여자친구에게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받았습니다. 꽤 비싼 책이어서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아서 대 감동... 에서 아프리카 쪽 세계관 정립이 부족한 것 같아, 자료를 얻기 위해 사고 싶어했던 책입니다. 마블 세계관처럼 '와칸다' 같은 가상 국가를 만들기는 좀 그렇고... 실제 역사에 있는 국가들을 토대로 대체역사를 만들어보아야겠죠. 이렇게 선물까지 받았으니, 열심히 읽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의 차기작, 혹은 동시 연재작으로 생각 중인 것 중 하나가 바로, 'SF'입니다. 아니 SF라기보다는 게임 스텔라리스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에 가까우려나... 예전에는 SF와 스페이스 오페라를 굳이 별개의 장르로 나누어서 설명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이 두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 2018. 5. 23. [아우토리타토-고려 제3제국] 13화 업로드 했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네이버 웹소설, 조아라, 브릿G의 연재란입니다. 미리안과 안세규의 회담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루우는 효윤에게 '이단(이 소설 세계관의 초능력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합니다. 세 연재란 모두 구독(선작), 평점 등이 모두 늘었는데, 정말... 구독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써서 여러분께 소소하게나마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8. 5. 18. 아카츠키 나츠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 ‘이세계 전생물’의 유행과 함께, 이런 현상을 분석하는 이런 저런 글 역시 범람하고 있다. 아마추어 비평을 이야기할 때 늘 지적하는 것이지만, ‘이세계 전생물’에 대한 비평 역시 지나치게 쉽고 안일한 결론을 ‘이미’ 내린 상태에서 말을 늘어놓는 모습이 보인다. ‘이세계 전생물’의 경우, 이를 공통된 소재로 하는 작품들을 일련의 ‘작품군’으로 묶어놓고 비평을 시도하는 모습이 종종 나타난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서 알아보기 쉬운 ‘소재’를 기준으로 삼아 논지를 전개하는 매우 안일한 방식의 비평이다. 이런 방식의 비평이라면 『드래곤 라자』와 『반지의 제왕』을 억지로 묶어서 이야기하는 것과 똑같은 우스꽝스러운 결과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주 거칠게 이야기하자면 이 두 작품은 정 반대편에서 서 있다고 해도 좋은 작품.. 2018. 5. 15.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31)-태양을 삼킨 용(5) 일본이 괴뢰화 요구를 받아들이려면, 엄청난 수의 '사단'을 양성해서 그 군사력으로 압도해야 합니다. 일단 편제 창에서 육군 경험치 포인트를 이용, 보병대대 하나짜리 사단을 만드세요. 그리고 중국공산당과 중국국민당을 병합하면서 얻은 보병장비와 공업력을 바탕으로, 이 불량 보병 사단을 뽑을 수 있을 만큼 뽑으시기 바랍니다. 스크린샷을 보시면 장비가 떨어질 때까지, 그리고 훈련도가 20% 차오르자 마자 그냥 마구잡이로 뽑아낸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687개 사단을 추가로 뽑아내면서, 동시에 일본과 우호도를 올리면서 동시에 일본에 괴뢰화를 요구하는 네셔널 포커스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결과가 나오죠. 일본이 청나라의 속국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하하. 31년에 만주국 세울 때는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2018. 5. 10. 이전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40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