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35 [삼국지13] 황제여포(4) 209년 2월, 천하의 대세는 정해졌으니 항복하라는 권고에, 사섭은 항복합니다. 서남방 지역이 이렇게 평정되었다. 멋모르고 장안 지역으로 재진출을 노렸던 마등은, 대당제국의 반격에 서북방 끝까지 밀려나, 결국 209년 4월에 멸망한다. 당이 천하를 통일한다. 실제 역사보다 71년이나 빠른 통일이다. 태조 여포가 이끄는 대당제국은, 새로운 세상을 열 것이다. 원숙해진 여포는, 황후 초선과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이렇게 해서 「황건적의 난」에 이어, 「군웅할거」 시나리오도 공략합니다. 2020. 3. 5. 작업 현황 -20화에 내용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23화에 내용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 24화가 25화로 옮겨갑니다. -그렇게 옮겨진 25화에 내용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 24화는 25, 26화로 분할되었습니다. -원 25화는 27화 이후로 옮겨졌습니다. -25화 한 화에 요약된 내용을 챕터 단위로 확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챕터 이름은 「허동주」입니다. -현재 「허동주」 챕터의 세 번째 편, 29화를 작업 중입니다. -원래 무료 연재본에서는 21화부터 23화까지 「개막」, 24화부터 31화까지 「전개」 챕터였으나, 개편 이후에는 21화부터 26화까지가 「개막」 챕터가 되고, 27화부터 「허동주」 챕터가 가필됩니다. -「허동주」 챕터가 어디서 끝날지는 알 수 없으나, 미승휴나 .. 2020. 3. 5. [마비노기] 삼하인(1) 오래 전에 클리어 한 G20 스크린샷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G22 이후 스토리와 연계되는 '삼하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하인 스크린샷도 동시 연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대략 2015년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텔이 불러서 가봅니다. 크리스텔은 셰넌이라는 아이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예전에는 케안 항구가 울라 대륙의 출입구였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곳 부근에서 지내는 셰던도 자연스럽게 잊혀져... 크리스텔은 셰넌과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으러 가 봤습니다. 소년을 찾아가봤는데, 눈동자는 빛을 잃었고, 코를 실룩이던 버릇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고파... 라며 뭔가 중얼거립니다. 죽어야? 흠... 뭔가 음산한 이야기를 하고 .. 2020. 3. 4.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 다음 확장팩 이름은 "황제"입니다. 방금 새 확장팩 발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내용이나 지난 개발일지 등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신성 로마 제국, 교황령, 혁명 제국 등에 대한 개편이 있을 예정인 듯합니다. 한동안 전혀 즐기지 못했는데, 자금과 새로운 컴퓨터(고료가 들어오면!)가 확보되는 대로 한 번 해봐야겠어요. 아, 정말 할 건 많고 시간은 없고... ㅎㅎㅎ 2020. 3. 3. [삼국지13] 황제여포(3) 황제가 되어 황금 갑주를 입은 여포는 전투 시에 이렇게 멋있습니다. 적토마에 방천화극, 그리고 황금 갑주. 너무 멋있습니다. 게다가 관청에 들어갔을 때의 배경 일러스트는, 면류관을 쓴 황제의 일러스트. 그야말로 대당大唐 태조太祖 무황제武皇帝라 할만합니다. 여포가 이끄는 15만 500명의 대군, 그 뒤를 태사자의 2만 5천 500, 그리고 서주에서 황태녀 여령기가 이끄는 6만 1천 500의 군대가 내려옵니다. 그 뒤에는 청주에서 하후돈이 이끄는 3만 3천 500의 병력이 남하 중입니다. 도합 27만 1천 명의 대병력이, 수춘을 탈환하고 강동을 정벌하기 위해 움직입니다. 강동 정벌에 뛰어든 여포도 어느새 나이 50을 넘겼습니다.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이 그에게 원숙미를 더해줍니다. 자, 이렇게 대당제.. 2020. 3. 3.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3)-망중한(1) 새롭게 [망중한]이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알터, 피네, 아벨린이 함께 모여 있고, 저 멀리 해변에 톨비쉬와 카즈윈이 함께 뭔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톨비쉬에게 말을 걸면 카즈윈을 붙잡아두고 싶다고 합니다만, 저는 톨비쉬를 말린다를 골랐습니다. 톨비쉬와의 관계도가 떨어지지만 뭐 상관 없습니다. 카즈윈은 톨비쉬가 내통자라고 확신하지만, 대체 무슨 목적으로 그러는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다시 모인 일행. 톨비쉬는 함께 요리를 해서 나눠먹자는 제안을 합니다. 뭐, 요리를 해보도록 합시다. 아벨린은 원래 기사단에서 나온 보급품만 먹었나봅니다. 역시 바깥의 단 것, 짠 것, 기름진 것을 끊어야... 그래야 저 정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건가... 게 잡이 미션입니다. 붉은 게들을 .. 2020. 3. 3. 이전 1 ··· 382 383 384 385 386 387 388 ··· 40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