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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 개발일지(3) - 전쟁 안녕하세요. ​ 전쟁이라.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을까요? 질문해보세요. 제가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무엇이든요. 여러분은 보유하고 있던 풍족한 클레임을 관철하는 데 '전쟁'을 활용할 수 있으며, 또는 불신자들을 칼에 꽂아버리는 데 쓸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든 여러분의 마음에 들 겁니다. 오늘의 주제는 '전쟁', 더 구체적으로는, 전쟁을 어떻게 진행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 저는 전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한 개요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저는 세세한 전쟁명분이나 그 비슷한 것들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살피지 않을 거에요. 이 게임은 여전히 많은 부분이 개발 중이며, 여기서 말한 모든 것들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 하나의 군대가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부터 살펴봅시다. 크루세이더 .. 2020. 3. 8.
[마비노기] 삼하인(2) 반호르로 찾아가 숀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말합니다. 셰년이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다가 큰 일 날 줄 알았다고요. 엄청나게 낡은 종이를 가져와서는 보물을 찾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흐음... 셰넌은 그래도 의리는 있었는지, 보물을 찾으면 가장 먼저 숀을 찾아오겠다면서 쪽지를 남기고 갔다고 합니다. 쪽지에는 라비 던전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라비 던전으로 가 봅시다. ​ 라비 던전에서 셰년 RP를 시작해봅시다. 보스인 서큐버스와 마주합니다. 서큐버스를 몽둥으로 후드려 패고, 보물을 향해 다가서는 셰넌... ​ 딱 봐도 수상쩍어보이는 보물 상자가 있습니다. 보물 상자 안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 그 검은 연기가 셰년을 감쌉니다. 2020. 3. 7.
[맛집탐방] 꼭그닭 빠네치킨 저 가운데 빵 안에 들어 있는 치즈를 돌돌 말아먹어도 되고, 주변의 저 맛난 소스에 찍어먹어도 됩니다. ​ 직원 분이 저 빵을 해체해서 먹기 좋게 만들어주시니까, 우리는 사진 찍고 나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 다시 가보고 싶드아... 2020. 3. 6.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4)-망중한(2) 준비가 되어 톨비쉬와 카즈윈을 부르러 갑니다. ​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는 톨비쉬와, 낮잠을 즐기는 카즈윈. 재료를 모았으니 요리를 시작합시다. ​ 미션에 입장합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멤버들에게 받아다가, 화덕에서 만드는 미션입니다. ​ 재료들을 긁어다가 요리를 하나 둘 만들어나갑니다. 다 만들고 나면 이렇게 파티를 열게 됩니다. ​ 요리 솜씨를 칭찬하는 톨비쉬. ​ 요리왕 비룡의 패러디일까요? ​ 금방이라도 소울스트림으로 날아갈 듯한 맛... ㅎㅎㅎ 레가투스가 라데카에 올라가, 몸을 비틀어 춤을 추는 듯한 맛 ㅎㅎ ​ 이것도 요리왕 비룡에서 막 용이 나와서 춤추고 뭐 그런 리액션의 패러디인듯 합니다. ​ 여하튼, 이렇게 [망중한] 퀘스트도 마무리됩니다. 2020. 3. 6.
대략적인 일정 결정 -5월 중 선연재 예정입니다. ​ -7월 중에 기다리면 무료 런칭이 확정되었습니다. ​ -장르는 카카오페이지 기준으로 '현대판타지'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연재 시 현판 신작 섹션에 노출된다고 하네요. ​ -감사합니다. 2020. 3. 6.
그리스 과자 소프트 누가 2017년 2월 21일에 찍어둔 사진이네요. 한참 잊고 있다가 발견해서 이제야 올립니다. ​ 그리스 과자... 라는데, 이건 저나 제 여자친구가 산 게 아닙니다. ​ 이건... 동생의... '전' 여자친구가 가져온 기념품입니다.ㅎㅎ 좌우로는 웨하스 같은 과자가 감싸고 있고, 안에는 한국의 '엿' 같은 딱딱하면서도 끈적이는 뭔가가 있습니다. 카라멜 향이 나는 엿 같습니다. 그 안에 견과가 들어 있고요. ​ 결론부터 말하자면 맛있으면서도 아주 독특했다, 그렇게 말할 수 있겠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먹어보고 싶긴 합니다. 202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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