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35 [마비노기] 세이버의 건틀릿 아직 건틀릿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키아 던전 클리어하고 스샷 하나. 호감도 포션 등을 잔뜩 팔아서 얻은 돈으로, 결국 건틀릿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재개장한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스샷 하나. 그리고 낭만농장으로 돌아와서 스샷 하나. 크... 이제 좀 모양이 갖춰져 가는군요. 이제 세이버 가발과 세이버 그리브만 구하면 되는데... 매물이 안 올라오네요. 물론 돈도 없지만 ㅠ.ㅠ 2020. 3. 12. [마비노기] 세이버의 갑옷 어느 날 세이버 세트를 갖춰 입고 계신 어떤 분을 본 저는, 저도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금 180만 골드를 들여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캐로 다시 환생도 했고요. 입으면 그냥 차렷 자세가 아니라, 아르토리아가 취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문제는... 건틀릿이나 그리브, 가발이 없어... 지금까지 고이 갖고 있던 약속된 승리의검을 꺼내들었습니다만... 흐음... 왜지? 콜라보 이벤트때는 전투모션이며 뭐며 잘 만들어놓고, 왜 활용하지 않는 거지? 이멘마하에서 다시 한 번 찰칵. 차근차근 골드를 모아 세트를 맞춰보겠습니다. 매물이 나와야겠지만... 2020. 3. 12. 카카오프렌즈 러브 소프트 케이스 원래 쓰던 소프트 범퍼 케이스가 너무 낡은 데다(젤리형이라 손때가 엄청 타서 누리끼리해졌습니다), 요즘 카카오 위주로 굴러가는 생활 속에서 뭔가 폰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여사친이 골라준 시바견이 귀엽긴 했는데... 너무 낡아서 시바견도 여기저기 헤어지는 바람에... 안녕, 그동안 고마웠다. 제 폰이 갤럭시S8이라, 좀 된 물건이라 선택지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꼭 모든 모서리를 잘 감싸고 있는 범퍼 케이스여야 한다는 기준이 있었죠. 그렇게 해서 오늘 오전에 도착한 케이스. 라이안이 사랑스럽습니다. 전면 장착샷. 깔끔하게 닦아낸 검은 화면과, 검은 케이스 색깔이 잘 어울립니다. 검정색이라는 게 원래 좀 고급스러워보이다 보니... 폰의 가치가 올라간.. 2020. 3. 10.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5)-위난의 바다(1) 자,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음, 그런데 피네의 말이 좀 이상합니다. ... 불안한데요. 일단은 카즈윈을 찾아서 대화를 해봅니다. 카즈윈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별로라고 이야기합니다. 조용히 쉬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인가봅니다. 저는 '저런 분위기여야 힘이 난다'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바꾸지 않는 카즈윈. 그런데 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뭐가 '우연'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는 걸까요? 라이미라크 교단과의 관계? 흠... 뭐, 라이미라크 교단이 갑자기 나타난 알반 기사단에게 적극 협력해주는 상황은 좀 부자연스럽긴 하죠. 대화를 완료하면 아벨린, 카즈윈과의 관계가 1씩 증가합니다. 그리고 피네가 와 있습니다. 제가 카즈윈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다행이라는 듯 말하는 피네. 그때 갑자기.. 2020. 3. 9.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처 인페르노 뽑은 이야기 역시 올해 초, 이벤트 중에, 호부 몇 개를 돌리다가 얻은 성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시라비님의 그림을 좋아하고(소설 와 의 일러스트를 담당), 또 이런 전국시대 갑옷을 입은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 진짜 귀엽다... 배틀캐릭터 조형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와 어깨, 포니테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아처 인페르노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보다, 이렇게 갑옷을 걸친 캐릭터가 더 멋질 수도 있다는 것! 이야... 그렇다면..... 나도... 저렇게 커다란 니기나타를 들고 있는 것도 정말 멋있어요. 마이룸에 배치해봤는데, 이렇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 2020. 3. 9. [페이트/그랜드 오더] 고르곤 뽑은 이야기 올해 초였던가? 4성 서번트 아무거나 하나 고를 수 있다고 해서, 거대해서 특별한 고르곤을 뽑아봤습니다. 언니들과 함께 참전시켜봤습니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워낙 아담한 체형이어서 더 거대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보구 연출은 를 떠오르게 하네요. 영기재림을 올려봅니다. 황금 날개가 돋아나고, 주변의 뱀들도 늘어납니다. 설명을 읽어보니 다른 올림푸스 신들에게 잃었던 신성을 되찾은 모습이라고 하네요. 다른 서번트들과의 크기 비교. 역시 거대합니다. 최종재림시의 일러스트. 무척 아름답습니다. 막간의 이야기도 열어봤는데, 1부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 나왔던 고르곤이 출현합니다. 그 앞에 서니 이 고르곤도 굉장히 작아보이네요 ㄷㄷ 2020. 3. 8. 이전 1 ··· 380 381 382 383 384 385 386 ··· 40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