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페이트/그랜드 오더] 사마의를 뽑다 대략 600개가 넘는 돌(무과금)이 있었던 나. 이번에 사마의를 뽑기 위해 전부 돌리기로 했습니다. 뜬금없이 모드레드 출현! 흠, 모드레드가 있으면 전에 뽑았던 아서 대사를 하나 얻을 수 있으려나? 한 번 시험해봐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알테라를 하나 뽑아 보구렙 2가 되었고, 니토크리스는 어느새 보구렙 3. 에미야 키리츠구도 보구렙 3을 찍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온 사마의...! 놀라는 표정이 귀엽습니다. 돌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돌렸기 때문에 보구렙 2 달성. 그리고... 아스트라이아도 뽑았습니다. 음... 케찰코아틀 그리신 분이 그린 건가? 그림이 비슷하네요. 아스트라이아도 보구렙 2 3, 4까지 올렸습니다. 영기재림 3단계에 이르자 중화풍 의상으로 변신하시는 사마의. 살짝 드러난 발목이 귀.. 2021. 5. 6.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185)-트로츠키 vs 스탈린 (7) 그간 조심스레 양성해 온 잠수함 전단을 모조리 태평양에 쏟아붓고, 일시적으로 제해권이 장악된 틈을 타 멕시코 육군이 일본 본토에 상륙! 일본은 한창 동남아와 인도를 밀던 중이라, 이렇게 갑작스런 기습이 들어올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상황. 게다가 본토로 육군 병력을 빼려고 해도 멕시코 잠수함에 족족 격침당하고 맙니다. 결국 아시아를 집어삼키려 했던 일본의 야망은... 어처구니 없게도 기습을 가한 멕시코에 의해 끝장나고 맙니다. 영국은 아시아 대륙을, 멕시코는 일본 본토를 장악. 자, 이제 병력을 모두 유럽으로 돌려서, 나치를 물리칩시다. 이러다가 소련이 멸망하면 답도 없습니다. 멕시코는 피레네 산맥에서 몇 번이고 포위 섬멸을 해주며 추축국 군대를 소모시킨 뒤, 기습적으로 이탈리아에 상륙. 이.. 2021. 5. 5. [페이트/그랜드 오더] 시황제를 뽑다 여자친구는 시황제를 목표로(성우가 후쿠야마 쥰이라), 저는 우미인을 목표로 무료 뽑기를 돌렸습니다만... 일단 모치즈키 치요메가 나왔습니다. 적토마도 나왔고... 시황제도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당당하게 자리잡고 계신, 중국사 최초의 황제... 허나 나는 우미인을 원했단 말입니다... 우미인은 한 장도 안 나왔어요. 반면 여자친구는 우미인 보구 3렙... 원하던 시황제는 못 얻음... 인생이란... 시황제 렙업중... 3차 영기재림입니다. 불타는 토지, 뒷편으로는 만리장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입고 있는 곤복은 신선의 깃털과 조화되어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습니다. 인게임에서 써보면 꽤 멋있어요. 특히 수은으로 검을 만들든가 해서 공격하는 방식이... 마이룸에서도 옥음을 실.. 2021. 4. 29. [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3) 알렉산드라의 어머니 엘리즈는 아르메니아 공작 슴바트 2세의 손녀로, 알렉산드라의 아버지 바사크와는 6촌 관계였습니다. 황궁에서 함께 자란 두 사람은 곧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하다가... 끝내 사고를 치고 말았고, 그렇게 해서 태어난 사생이가 알렉산드라였죠. 뭐, 지금은 알렉산드라가 승자가 되었지만요. 833년, 열네 살의 알렉산드라 황제는 북으로는 불가리아를 완전히 평정했고, 동북쪽으로도 조지아 일대로 진출합니다. 제국의 위기는 지나갔고, 이제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동방의 강국이 되어 있었죠. 834년, 아버지 바사크의 원수인 플릭소프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수를 갚지 못한 것에 분통을 터뜨릴 법 했으나, 알렉산드라는 그저 묵묵히 황제로서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악마의 딸이라는 소문.. 2021. 4. 26. [페이트/그랜드 오더] 2부 3장 클리어 스포일러 주의! 코얀스카야에 의해 후지마루와 고르돌프가 중독되었고, 그 치료제를 찾으러 중국 이문대로 온 상황. 그런데 진(秦)의 수도 함양 상공에... 괴이하게 생긴 거대한 건축물이 떠 있습니다. 지구 주변도 거대한 구조물이 돌고 있습니다. 농지로 쓰일 수 있는 곳은 모두, 함양을 중심으로 철저히 균일하게 구획되어 있는 상황.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든 농토가 함양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립니다...! 그리고... 병마용. 시황제가 신선이 되어 영생에 성공했기 때문에, 이 병마용도 중국사의 여러 영웅들을 냉동수면시키는 시설로 바뀌었습니다... 드디어 가까이 가서 본 함양의 모습. 저것은... 시황제가 수천년에 걸쳐 발전시킨 공학과, 신선세계의 비법이 결합한... 시황제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시황.. 2021. 4. 25. [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2) [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1) 눈에는 멍이 들고, 여기저기 쑤시지 않는 곳이 없었다. 별 것도 아닌 일로 사람에게 이런 모욕을 준다고, ... blog.naver.com *위 링크 글과 대략 비슷한 방법으로 바그라티오니 가문의 '아트네르세'가 로마 제국 황위에 올랐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위 링크에선 790년에 황위에 올랐지만, 여기서는 797년에 황위에 올랐다는 것입니다. 아트네르세 시대의 로마 제국은 무척 혼란스러웠습니다. 황위는 기존 로마 귀족들의 품을 떠나 변망 아르메니아 왕이었던 자의 것이 되었으며, 북쪽으로는 슬라브인들의 침공으로 영토의 연속성이 훼손당했던 것입니다. 아트네르세 황제는 쫓겨났던 황제 콘스탄티노스 5세를 자신의 궁전으로 초대했습니다. 콘스탄티노스 5세는 '루시퍼의.. 2021. 4. 24.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