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6)-최종장(1) [성역의 문] 퀘스트가 날아옵니다. 아발론 게이트 광장에 모인 동지들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봅시다. 일단 선지자들을 막지는 못했지만... 선지자들은 그 안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톨비쉬가 손을 써서 우리 측 신성력을 심어넣었다고 합니다! 선지자들은 그때문에 못 움직인다고 하네요! 잘했습니다! 솔직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 말하는 카즈윈. 조금 아쉬워하는 알터. 그런 알터를 아벨린이 나무라지만, 저는 '자주 찾아오겠다'며 약속해줍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카즈윈에 당황하는 피네. 카즈윈은 마음의 짐을 덜어내서인지, 꽤 성격이 부드러워졌군요. 자, 여기까지 대화하고 나면, 알터, 톨비쉬와의 관계가 각각 +1이 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 2021. 6. 6.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5)-그저 나아갈 뿐(3) 쓰러진 알터와 아벨린, 카즈윈과 피네. 포효하는 사도들과, 의기양양한 선지자들. 그리고 그 앞에 홀로 선 루모로마노... 지금껏 모두가 루모로마노에게만 싸움을 맡겼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톨비쉬가 함께 서서 그와 싸우기로 합니다. 톨비쉬는 굳건히 버티고 서서, 제바흐와 격전을 벌이다 HP가 떨어질 때 돌아가면 채워줍니다. 톨비쉬의 도움으로 제바흐를 간신히 물리칩니다. 톨바쉬는 선지자들이 아발론 게이트를 열려고 시도할 거라 이야기합니다. 그간 의심했었는데... 당신, 좋은 사람이었군. 톨비쉬와의 관계가 1 증가합니다. 앗 그런데...! 선지자들이 아발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 2021. 5. 28. [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6) 937년, 하드리아누스 2세는 이집트를 향한 대정복에 나서, 938년에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짓습니다. 939년, 아라비아 이슬람 계통 영주들이 전부 추방당한 뒤의 로마 제국 판도입니다. 지중해 중부와 동부를 지배하는 아름다운 지도가 보이십니까? 이후 유스티니아누스 5세가 되는 그의 아들은, 아버지 하드리아누스 2세의 주먹질 속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구분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942년, 이제는 서쪽 이슬람을 정벌합니다. 북아프리카까지 들어온 우마이야 제국의 군대를 몰아내기 위해, 이탈리아에 대한 대정복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전쟁에서도 로마인들은 분전하여, 944년에 큰 승리를 거두며 알프스 이남에서 이슬람을 몰아냅니다. 이제 코르시카를 정복하고, 크로아티아 일대를 정복하여 이탈리.. 2021. 5. 25. 국산 소울라이크 게임 'P의 거짓'(Lies Of P) 이 트레일러를 보자마자 '기대작'이라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정말 이런 국산 게임이 또 한 번 나와주길 기대했거든요. '피노키오'를 기반으로 한 소울라이크 게임이라고 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을 떠올렸습니다. 스팀에도 올라와 있는데, 과연 언제,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어쨌든 좋은 작품이니만큼 네오위즈 주식에도 투자해볼까 생각했는데, 본 게임의 트레일러 발표는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 모양입니다. 왜냐하면 아직 이 트레일러로는 '실제' 게임이 어떠한지, 얼마나 개발이 되었는지를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도 저는 기회를 노리다가 한 번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부디 개발이 엎어지는 일 없이 잘 나오기를 바랍니다. 2021. 5. 25. [크루세이더 킹즈3] 새 확장팩 Royal Court 발표! 2021 PDXCON에서 크루세이더 킹즈3의 새로운 확장팩, Royal Court가 발표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요소로는 플레이 중인 캐릭터와 그 주변 환경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알현실' 기능(CK2에서 처럼 아이템 기능이 추가되어 얻은 아이템을 알현실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입니다. 특히 문화의 경우, 셀주크 왕조가 단순한 투르크 왕조가 아닌 상당히 페르시아화 된 왕조였던 예와 같이(그래서 압바스 칼리프나 오스만 술탄 등에게 페르시아어가 교양인의 언어였던 것과 같이), 정복민과 피정복민 간 혼성 문화를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EU4의 요소를 차용한 듯한 문화 수용 기능 등을 통해, 무조건 군주와 같은 문화의 봉신만을 배치하는 것이 능사.. 2021. 5. 24. [빅토리아3] 신작은 빅토리아3! 구독하고 비행선 받자! 이번 2021년 PDXCON에서 발표된 신작 게임은 였습니다! 세상에! 임페라토르 로마의 2.0 버전이 상당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 시점에서 저는 혹시...?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늘 이야기해왔지만 임페라토르 로마의 그 '팝' 위주로 돌아가는 경제 시스템 실험이 실패로 끝난다면 빅토리아3의 미래는 불투명했으니까요. 이후 2021년 한 해 동안에는 임페라토르 로마에 더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이는 이쪽 개발진이 다른 게임 개발에 투입된다는 뜻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CK2의 기마군주와 EU4의 천명 사이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패러독스는 이런 식으로 하나의 컨셉이 성공하면 다른 게임으로 개발진을 옮겨서 비슷한 컨셉을 시도하곤 하죠. 이걸 .. 2021. 5. 23.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