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세이더 킹즈2] 작전명 바그라티온(6)

937년, 하드리아누스 2세는 이집트를 향한 대정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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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년에 전쟁을 승리로 마무리 짓습니다.

 

 

 

 

 

939년, 아라비아 이슬람 계통 영주들이 전부 추방당한 뒤의 로마 제국 판도입니다. 지중해 중부와 동부를 지배하는 아름다운 지도가 보이십니까?

 

 

 

 

 

<나의 믿음직하고 헌신적인 시종이 방금 나의 주의를 끌었다. 시녀 중 하나가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아버지는 내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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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시 내 아들이야!

2. 추문을 막기 위해 아이를 입양할 것을 강권한다.

3. 아랫사람을 갖고 논 것에 대해 구타를 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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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유스티니아누스 5세가 되는 그의 아들은, 아버지 하드리아누스 2세의 주먹질 속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구분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942년, 이제는 서쪽 이슬람을 정벌합니다. 북아프리카까지 들어온 우마이야 제국의 군대를 몰아내기 위해, 이탈리아에 대한 대정복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전쟁에서도 로마인들은 분전하여,

 

 

 

 

 

944년에 큰 승리를 거두며 알프스 이남에서 이슬람을 몰아냅니다.

 

 

 

 

 

이제 코르시카를 정복하고, 크로아티아 일대를 정복하여 이탈리아와 동방을 육로로 연결하면 됩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하드리아누스 2세는 945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들 유스티니아누스 5세가 황위를 물려받아, 951년에는 동방과 서방을 육로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