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도전과제163 거북선의 전설 5 - 도전과제 80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몽골과 오이라트를 병합하며 북쪽으로 나아가던 명나라가 갑자기 천명을 잃고는 추락합니다. 곳곳에서 반란이 일어나는군요. 뭐 이미 일본을 처단해서(우에스기는 합병될 날만 기다리고 있고) 국력 자체에도 자신감이 넘치는 조선이 명의 조공국으로 남을 이유가 없죠. 독립을 선언해줍니다. 여기서는 3번, 정치적 균형 유지로 갑니다. 그런데 그 반발인지 엄청난 반란이 터져나오네요. 일본에 가 있던 군단 중 하나를 불러다 반역자들을 처단해줍시다. 그리고 건주 여진을 멸한 해서 여진을 공격하는 조선. 일본에서 이미 상당한 군사 경험을 쌓은 조선입니다. 여진족이 이길 수 있을 리 없죠. 두 번째 사화에서도 2번을 골라 정치적 균형을 지켜줍시다. 그러면서도 여진족 군대를 두들겨 패는 조선군. 해서 여진의 동맹인.. 2023. 12. 24. 거북선의 전설 4 - 도전과제 79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여기서 1번을 골라줍시다. 조선이 일본에서 거둔 승리가 전부 성리학 덕분 아니겠습니까? 껄껄.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는 정확히 어떤 해에 누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어떤 연도가 지나면 이후 확률적으로 인물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허난설헌도 훨씬 일찍 나타났군요. 여하튼 여기서 1번을 고르면 조언가에 허난설헌이 나타납니다. 이 분을 바로 등용해줍시다. 여기서부터 '당파싸움' 효과로 조선의 모든 계층이 10%씩 충성도 하락을 겪습니다. 이 당파싸움 효과는 미션에서 '당파싸움으로부터의 해방'을 마쳐야 없어지니, 하루라도 빨리 그렇게 되도록 해보죠. 이건 왕후냐, 허난설헌이냐 하는 이벤트인데. 저는 허난설헌을 계속 데려가기로 하고 50 행정력을 더 받았습니다. 이후.. 2023. 12. 24. 거북선의 전설 3 - 도전과제 78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1499년, 르네상스가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조선에 퍼져나가자, 조선은 르네상스를 수용합니다. 1500년, 일본의 정세를 주시하던 조선 조정은 쇼군 자리를 노리는 우에스기 가문과, 아시카가 쇼군 사이에 전쟁이 발발한 것을 알아차리고, 곧장 세력이 더 강대한 우에스기를 칩니다. 아시카가 쇼군은 조선군이 우에스기군을 물리쳐 준 것을 통쾌해하긴 했으나, 우에스기의 항복을 받아내자마자 다시금 전일본 세력을 모아 조선의 뒤통수를 칩니다. 물론 이미 한 번 크게 박살난 데다, 가장 강대한 우에스기의 군세를 꺾은 조선을 일본군이 당해낼 수 있을리 없습니다. 순식간에 우에스기의 전 국토가 조선에 점령당했습니다. 조선군은 서쪽으로 반격하여 교토를 두 번째로 함락시킵니다. 물론 이번에는 일본의 중심지를 확실히 장.. 2023. 12. 22. 거북선의 전설 2 - 도전과제 77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조선으로 재시작. 처음에는 행정 4레벨을 찍고, 사원(지역 세금 늘려줌)을 찍으면서 일본의 정세를 계속 살핍니다. 그러다가 1480년쯤에 육군과 해군을 최대로 모아 일본으로 쳐들어가는 거죠. 여기서 요령은 일단 일본 해군은 쇼군과 각 다이묘마다 흩어져 있어서 하나로 모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 따라서 일본에 상륙할 때는 그다지 방해를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본 수군이 저렇게 조선 해안을 봉쇄하기 시작하면, 한 번 해전이 벌어질 때 각지의 해군이 몰려드니까 주의하세요. 상륙을 마치면 해군은 그대로 동북쪽 방향으로 돌아간 뒤, 상대적으로 틈이 약한 일본 동북부 해안으로 돌아다니며 한두척씩 흩어진 일본 해군을 사냥해주다 빠지길 반복합니다. 그리고 조선군과 일본 오우치군의 전투. 오.. 2023. 12. 18. 거북선의 전설 1 - 도전과제 76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버전은 1.36.1 오랜만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4에서 도전과제를 하나 달성해서, 한 번 연재로 보여드릴까 합니다. 손 좀 풀 겸해서 일단 조선을 잡았습니다. 건주 여진이 대담하게 싸움을 먼저 걸어와서, 조선은 오히려 역공을 가해 건주 여진을 작살냈습니다. 한편으로 일본을 공격해 큐슈 지역을 점령. 이렇게 1487년 조선은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듯합니다. 1499년, 건주 여진을 처참하게 무너뜨리고 또다시 영토를 북쪽으로 확장한 조선. 이후 해서, 건주 등을 차례로 멸망시킨 것까진 좋았습니다만, 한편으로는 태평양 식민지에 신경을 쓰느라 예산이 축나는 상황(주 편입 같은 것도 안 하고 있다보니;) 그래도 미드웨이 섬에는 조선인이 진출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신토로 개종하겠다는 뻘짓을 벌이는 바람에 시간.. 2023. 12. 17. 루마니아의 배신 4 - 도전과제 261 (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 : Totally Not Cool, Bromania 달성조건 : As Romania, change sides in the war and capitulate a formaer ally. (루마니아로, 전쟁 중에 편을 바꾸고 이전 동맹을 항복시켜라) 이번 편부터는 제목 양식을 또 바꿔봤습니다. 그 편의 주제 - 도전과제 (게임 이름)의 형식으로 말이죠. 다른 게임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해볼까 합니다. 모바일 등의 환경에서는 게임 이름이 제일 앞에 오면 정작 그 글의 주제가 잘려서 안 보이거든요. 슬슬 연합국 가입을 준비해봅니다. 아, 한창 전쟁 중인 영국이 우리의 동맹 가담을 승낙하는군요. 이 상태에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바로 추축국 편으로 갈아타는 디시전을 눌러주면 베를.. 2023. 12. 1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