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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제163

이란의 부흥 1화-도전과제15 (크루세이더 킹즈3) 정말 오랜만에 크루세이더 킹즈3에 복귀했는데요. ​ 크루세이더 킹즈 2편만 4천시간을 플레이 한 저는 적응에 그다지 어려움을 겪지 않고 ​ 이번 플레이에서만 13개의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 그 도전과제들은 ​ 1. 개천에서 난 용 : 주군보다 정통성 단계가 높은 상태일 때 주군을 대상으로 작위 명분 주장 상호작용을 사용하는 데 성공하십시오. ​ 2. 후원 : 충만한 영감 상태인 인물의 사업을 후원하고 최종 결과물을 받으십시오. ​ 3. 이란의 부활 : 이란의 부흥 방식으로 이란의 막간 투쟁을 끝내십시오. ​ 4. 손수 만든 작품 : 유물 명분을 보유하지 않은 유물을 획득하고 후계자에게 상속하십시오. ​ 5. 내가 당해줄 줄 알고 : 당신의 수도에 역병이 돌 때 안전한 봉토로 이동하십시오. ​ 6. .. 2024. 3. 27.
원나라의 부활 6 - 도전과제 103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도전과제 : Back in Control 달성조건 : Form Yuan and be the only nation holding land in China.(원나라를 형성하고 중국 땅을 지닌 유일한 국가가 되어라) 인본에 이어 '양' 이념을 엽니다. 요동으로 도망갔던 제나라도 대충 정리하고. 오나라를 멸망시킵니다. 중화의 서남쪽 끝자락에 있는 소국, 몽마오를 속국화합니다. 원나라의 장점 중 하나는 첫 번째 아이디어가 코어 생성 비용을 25%가 감소시켜준다는 겁니다. 행정 아이디어를 찍으면 절반이나 감소시켜주는 셈이고요. 몽마오를 속국합병한 뒤 동녕 왕국의 외교적 합병에 들어갑니다. 동녕 왕국마저 합병하면 오른쪽 아래에 도전과제 달성 메시지가 뜹니다. 대충 이런 모습으로 업적을 달성했는데요. ​ 티무르가 무굴.. 2024. 1. 21.
원나라의 부활 5 - 도전과제 102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원나라의 부활을 저지하려는 조선을 상대로 일단 승리를 거두고, 오나라 공략에 집중하는 오이라트. ​ (실제로 조선은 몽골이 다시 부활한다면...? 이라는 공포를 안고 있더군요. 그래서 토목보의 변도 심각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고.) ​ 그 와중에 이런 지진 이벤트가 터져버립니다. ​ 천명을 얻으면 이 외에도 장강, 황하의 홍수 이벤트 같은 게 터지곤 하는데 ​ 천명 획득 후 따로 미션 트리가 생겨서 이런 이벤트를 막는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확인해보니 그 미션은 오직 한족계 국가(명, 순, 연 등)나 만주만 가능합니다. ​ 알타이계(몽골 등)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은 미션에 그게 생기질 않아요. 하하. ​ 그러니 천명을 얻지 않고 아예 중국계 국가를 지워버리는 방법으로(그러면 원나라 형성.. 2024. 1. 20.
원나라의 부활 4 - 도전과제 101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독립국가고, 이흐 후레와 카라코룸을 코어 프로빈스로 보유할 것. 이 조건을 만족하면 ​ 이 미션을 끝낼 수 있습니다. 몽골리아 전 지역에 영구 클레임이 주어지고, 연례 쿠릴타이 효과가 카라코룸에 주어진다는데, 연례 쿠릴타이가 무슨 효과인지는 보질 못했네요. 흠... 몽골, 코르친, 할하, 오이라트 문화가 있는 지역 중 5개 지역 이상 보유할 것이 조건입니다. 이 조건을 만족하면 ​ 설명 부분 스크린샷은 나중에 찍었습니다. ​ 어쨌든 이 미션을 끝낼 수 있는데요. ​ 이런 이벤트가 뜹니다. ​ 1번 선택지는 할하, 코르친, 오이라트 문화가 모두 '몽골' 문화로 바뀌면서 통일되는 거고요, ​ 2번 선택지는 문화들은 그대로 두되 수용 문화 한도를 2개인가 3개 늘려주는 겁니다. ​ 그런데 나중에 원나라를 만들.. 2024. 1. 20.
원나라의 부활 3 - 도전과제 100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초나라 군대와 격돌하는 오이라트군. 남중국 유닛팩은 또 이렇게 화려한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 여하튼 초나라를 호북 지역 소국으로 쭈그러뜨린 오이라트입니다. 조선과 동맹을 맺는 한편으로 ​ 천자 제국이니만큼 수도를 중화권으로 옮기라는 이벤트인데요. ​ 1번은 북경으로 옮기는 거고, ​ 2번의 황금 언덕이란 즉 금릉 = 남경을 말하는 것입니다. ​ 3번은 영원한 평화는 '긴 안정'이라고도 할 수 있으니 '장안'을 의미합니다. ​ 저는 여기서 1번을 골라 북경으로 향하겠습니다. 제나라가 점령한 하북에서 부활했던 명나라를 마저 평정한 후 DLC 구매 효과로 무역 중심지 레벨을 올릴 수가 있어서 그렇게 해주려 합니다. 한창 오나라를 치는 중인데, 이쯤 해서 '전장 너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 큭... .. 2024. 1. 15.
원나라의 부활 2 - 도전과제 99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4) 천명을 차지한 후, 국고 수입이 15.75를 넘어가면 미션 하나가 또 달성됩니다. ​ 25년간 건설 비용 10% 감소, 건설 시간 25% 감소 효과를 줍니다. ​ 이걸 잘 읽고 건물을 좀 지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이 무렵에는 국가 수입을 증대시키는 요령이 없어서 참... 힘들었습니다. 명나라는 터져버리고... 결국 이렇게 전국시대가 열립니다. 재차 명나라를 친 오이라트는 천명에 필요한 세 도시, 즉 북경, 남경, 광주(Canton)을 확보해야 하기에 일단 남경을 얻었습니다. 그 후 순나라, 량나라를 평정하고 진, 제나라도 물리쳤습니다. 그렇게 확보한 돈으로 봉건주의를 수용해줍니다. ​ 촉나라와 싸우다가 이런 이벤트가 뜨는데요, 제일 마지막에 있는 선택지는 군 전문성을 5%나 감소시키기 때문에 좋지..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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