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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92

[마비노기] 세이버의 건틀릿 아직 건틀릿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키아 던전 클리어하고 스샷 하나. ​ 호감도 포션 등을 잔뜩 팔아서 얻은 돈으로, 결국 건틀릿을 구매했습니다. ​ 오늘 재개장한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스샷 하나. ​ 그리고 낭만농장으로 돌아와서 스샷 하나. 크... 이제 좀 모양이 갖춰져 가는군요. ​ 이제 세이버 가발과 세이버 그리브만 구하면 되는데... 매물이 안 올라오네요. ​ 물론 돈도 없지만 ㅠ.ㅠ 2020. 3. 12.
[마비노기] 세이버의 갑옷 어느 날 세이버 세트를 갖춰 입고 계신 어떤 분을 본 저는, 저도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금 180만 골드를 들여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 오랜만에 여캐로 다시 환생도 했고요. ​ 입으면 그냥 차렷 자세가 아니라, 아르토리아가 취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 문제는... 건틀릿이나 그리브, 가발이 없어... 지금까지 고이 갖고 있던 약속된 승리의검을 꺼내들었습니다만... ​ 흐음... ​ 왜지? ​ 콜라보 이벤트때는 전투모션이며 뭐며 잘 만들어놓고, ​ 왜 활용하지 않는 거지? 이멘마하에서 다시 한 번 찰칵. ​ 차근차근 골드를 모아 세트를 맞춰보겠습니다. ​ 매물이 나와야겠지만... 2020. 3. 1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5)-위난의 바다(1) 자,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 음, 그런데 피네의 말이 좀 이상합니다. ... 불안한데요. 일단은 카즈윈을 찾아서 대화를 해봅니다. 카즈윈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별로라고 이야기합니다. 조용히 쉬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인가봅니다. ​ 저는 '저런 분위기여야 힘이 난다'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바꾸지 않는 카즈윈. 그런데 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뭐가 '우연'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는 걸까요? 라이미라크 교단과의 관계? 흠... 뭐, 라이미라크 교단이 갑자기 나타난 알반 기사단에게 적극 협력해주는 상황은 좀 부자연스럽긴 하죠. 대화를 완료하면 아벨린, 카즈윈과의 관계가 1씩 증가합니다. 그리고 피네가 와 있습니다. 제가 카즈윈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다행이라는 듯 말하는 피네. 그때 갑자기.. 2020. 3. 9.
[마비노기] 삼하인(2) 반호르로 찾아가 숀의 증언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숀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말합니다. 셰년이 천방지축으로 돌아다니다가 큰 일 날 줄 알았다고요. 엄청나게 낡은 종이를 가져와서는 보물을 찾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흐음... 셰넌은 그래도 의리는 있었는지, 보물을 찾으면 가장 먼저 숀을 찾아오겠다면서 쪽지를 남기고 갔다고 합니다. 쪽지에는 라비 던전에 관한 정보가 있습니다. 라비 던전으로 가 봅시다. ​ 라비 던전에서 셰년 RP를 시작해봅시다. 보스인 서큐버스와 마주합니다. 서큐버스를 몽둥으로 후드려 패고, 보물을 향해 다가서는 셰넌... ​ 딱 봐도 수상쩍어보이는 보물 상자가 있습니다. 보물 상자 안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 그 검은 연기가 셰년을 감쌉니다. 2020. 3. 7.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4)-망중한(2) 준비가 되어 톨비쉬와 카즈윈을 부르러 갑니다. ​ 느긋하게 낚시를 즐기는 톨비쉬와, 낮잠을 즐기는 카즈윈. 재료를 모았으니 요리를 시작합시다. ​ 미션에 입장합니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멤버들에게 받아다가, 화덕에서 만드는 미션입니다. ​ 재료들을 긁어다가 요리를 하나 둘 만들어나갑니다. 다 만들고 나면 이렇게 파티를 열게 됩니다. ​ 요리 솜씨를 칭찬하는 톨비쉬. ​ 요리왕 비룡의 패러디일까요? ​ 금방이라도 소울스트림으로 날아갈 듯한 맛... ㅎㅎㅎ 레가투스가 라데카에 올라가, 몸을 비틀어 춤을 추는 듯한 맛 ㅎㅎ ​ 이것도 요리왕 비룡에서 막 용이 나와서 춤추고 뭐 그런 리액션의 패러디인듯 합니다. ​ 여하튼, 이렇게 [망중한] 퀘스트도 마무리됩니다. 2020. 3. 6.
[마비노기] 삼하인(1) 오래 전에 클리어 한 G20 스크린샷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G22 이후 스토리와 연계되는 '삼하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삼하인 스크린샷도 동시 연재하면서 정리해봅니다. 대략 2015년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크리스텔이 불러서 가봅니다. ​ 크리스텔은 셰넌이라는 아이를 아냐고 물어봅니다. ​ 예전에는 케안 항구가 울라 대륙의 출입구였지만, 지금은 아니죠. 그곳 부근에서 지내는 셰던도 자연스럽게 잊혀져... ​ 크리스텔은 셰넌과 편지를 교환하고 있었는데, 답이 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찾으러 가 봤습니다. 소년을 찾아가봤는데, 눈동자는 빛을 잃었고, 코를 실룩이던 버릇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고파... 라며 뭔가 중얼거립니다. 죽어야? 흠... 뭔가 음산한 이야기를 하고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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