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비노기9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7)-최종장(2) 알터가 따로 불러서 찾아가보니, 자신의 수첩을 맡아달라고 합니다. 덕질 포트폴리오를 덕질 대상에게 맡긴다는 발상... 으음... 나는 할 수 없는 생각인데. 일단 받아준다를 고릅니다. 느긋하게 엔딩 크레딧을 감상. 관문의 수호자, 피네의 구원자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성역의 문 저널을 달성하고, 알터와 아벨린 키워드를 얻었습니다. 보상으로는 경험치 10만과 금화 2만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알터의 수첩이 들어온 것을 확인. 다음 편에서는 나머지 내용을 읽어보면서, 오랜 기간(2015년 시작...) 이어져 온 G20 연재를 마무리 짓도록 하죠.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 2021. 6. 13.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6)-최종장(1) [성역의 문] 퀘스트가 날아옵니다. 아발론 게이트 광장에 모인 동지들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걸어봅시다. 일단 선지자들을 막지는 못했지만... 선지자들은 그 안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톨비쉬가 손을 써서 우리 측 신성력을 심어넣었다고 합니다! 선지자들은 그때문에 못 움직인다고 하네요! 잘했습니다! 솔직한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 말하는 카즈윈. 조금 아쉬워하는 알터. 그런 알터를 아벨린이 나무라지만, 저는 '자주 찾아오겠다'며 약속해줍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 카즈윈에 당황하는 피네. 카즈윈은 마음의 짐을 덜어내서인지, 꽤 성격이 부드러워졌군요. 자, 여기까지 대화하고 나면, 알터, 톨비쉬와의 관계가 각각 +1이 됩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 2021. 6. 6.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5)-그저 나아갈 뿐(3) 쓰러진 알터와 아벨린, 카즈윈과 피네. 포효하는 사도들과, 의기양양한 선지자들. 그리고 그 앞에 홀로 선 루모로마노... 지금껏 모두가 루모로마노에게만 싸움을 맡겼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톨비쉬가 함께 서서 그와 싸우기로 합니다. 톨비쉬는 굳건히 버티고 서서, 제바흐와 격전을 벌이다 HP가 떨어질 때 돌아가면 채워줍니다. 톨비쉬의 도움으로 제바흐를 간신히 물리칩니다. 톨바쉬는 선지자들이 아발론 게이트를 열려고 시도할 거라 이야기합니다. 그간 의심했었는데... 당신, 좋은 사람이었군. 톨비쉬와의 관계가 1 증가합니다. 앗 그런데...! 선지자들이 아발론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 2021. 5. 28.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4)-그저 나아갈 뿐(2) 아발론 게이트 정문 앞에 선 결사단! 알터가 무언가를 보고 경악합니다! 몰려오는... 오염된 시체들...! 간신히 이것들을 다 물리치고 나니, 어느새 선지자들이 문 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자신들이 믿는 신의 능력으로 우리를 속였다 말하는 브릴루엔. 뭔가 수작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결사단은 완성된 제바흐와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com 2021. 5. 21.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3)-그저 나아갈 뿐(1) 새로운 퀘스트, 이 시작됩니다. 결사단 전원이 모여 있습니다. 그간 톨비쉬가 뒤집어 쓴 누명도 선지자측의 조작이라고 하네요. 알터의 기록을 읽어봅시다. 서른 번째 기록입니다. 피네를 구한 직후, 가짜 아벨린(브릴루엔)에게 속았던 이야기가 적혀 있군요. 서른 한 번째 기록을 봅시다. 톨비쉬와 카즈윈의 도움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고, 그간 우리를 분열시켜왔던 것들은 선지자들의 조작에 불과했다... 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사도 제바흐에 대해 이야기하는 피네. 인간의 시체, 신성력이 있는 인간, 신성력이 있는 인간의 시체... 를 차례로 활용하며 사도를 만들고 있었다... 톨비쉬는 선지자들이 초대 단장의 시신을 탈취하려 시도할 테고, 그게 성공하여 그 시신으로 사도를 만들면 모리안 여신보다도 강할.. 2021. 5. 19.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2)-돌아가는 길(3) 펜아르와 혈투를 벌이고 있을 때, 갑자기 나를 부르는 목소리! 톨비쉬가... 왔어! 브릴루엔의 연기력을 지적하며 서큐버스 실격이라 말하는 톨비쉬. 나름 위트 있는 말로 전투에 끼어드나 싶었는데... 선지자들은 사도 제바흐를 두 마리나 소환해버렸다! 그렇지만 여기엔 카즈윈도 온다! 그리하여 위기를 간신히 모면한 일행. 톨비쉬의 말에 따르면, 선지자들은 허세를 부리고 있었을 뿐, 저를 경계해 먼저 제거할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흠... 하긴 이미 반인반신이니까... 여하튼 이렇게 '돌아가는 길' 퀘스트가 끝납니다.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 2021. 5.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