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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9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1)-돌아가는 길(2) 아벨린이 불러서 가보니, 함께 루나이 계곡으로 가달라고 합니다.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데, 이유는 묻지 않고 따라갑니다.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기로 했다는 아벨린... 짠! 브릴루엔이었습니다! ​ 그랬군! 흠... 브릴루엔도 아름다운 여성인 건 인정합니다... 아니, 나는 브릴루엔이랑 싸우고 싶은데... ​ 펜아르와 싸우는 루모로마노. 어째서인지 데미지가 먹히질 않습니다. ​ 얻어터지고, ​ 얻어터지는 루모로마노. ​ 이제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kakao... 2021. 5. 15.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50)-돌아가는 길(1) 헉... 헉... 구한... 건가? ​ 피네는 사도에서 인간으로 돌아온 건가...? 일단 퀘스트 완료를 누릅시다. 그러면 '디바인 링크' 스킬을 얻게 됩니다. 펫과 교감할 수 있는 스킬을 얻은 걸 확인하고, 동시에 퀘스트가 시작된 것도 확인합니다. 이번에 피네의 영혼에 직접 교감하여 현실의 그녀를 구출한 원리를 통해, '디바인 링크'라는 스킬을 습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는 피네. 공을 카즈윈에게 돌리는 겸손한 나. 카즈윈은 피네에게 솔직해지라 말하고, 피네는 그러면 카즈윈이 부끄러워할 거라고 말합니다. ​ 우후후... 이 아저씨는 이런 커플들 모습을 보는 게 좋단다. 카즈윈, 피네 모두와 관계를 개선! ​ 디바인 링크를 시험해봅니다. 펫과 이렇게 푸른 빛으로 이어지는군요. 그 상태에서 펫.. 2021. 5. 10.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9)-잊을 수 없는 나날(4) 이번에 찾아 들어간 피네의 기억은... 조금 성장한 뒤의 기억인 것 같습니다. ​ 피네는 아직 훈련생 정도고, 뭔가 통과 의례를 하는 것 같군요. ​ 회한의 동굴에서 자신만의 신성 기술을 형태를 잡아 나오는 과정인 것 같은데... ​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에 불완전한 형태가 되었다며 울먹이고 있습니다. ​ 그런 그녀가 안고 있던 아픔에, 자신도 아파하는 카즈윈. ​ 불완전한 신성 기술로 어엿한 조장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다시 거대한 공간으로 돌아와, 피네의 독백을 들어봅니다. ​ 너무나도 훌륭한 사람들 사이에서 감히 자신의 과오를 털어놓을 수 없었다는 피네... 그녀의 마음은 멍들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 그런 그녀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은... 카즈윈. 피네의 내면을 탐색하면서, 드.. 2021. 5. 9.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8)-잊을 수 없는 나날(3) '셋이서 같이 등대에 간 그 날'? ​ 무슨 의미일까요? 또다시 피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갑니다. ​ 카브 항구, 그 위의 등대가 보입니다. 등대 위에는 어린 피네가 있습니다. ​ 처음에는 그저 경치를 감상하는 듯했던 어린 소녀는... ​ 본심을 말합니다. ​ 죽고 싶지 않다, 고. 등대 밑에서 피네를 지켜보던 엄마는 피네의 얼마 남지 않은 삶에 슬퍼합니다. 피네의 아빠도 좀 더 피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해줄 걸... 후회하죠. 그때, 등대 위에서는 수상한 사람이 나타납니다. '고통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내려오신 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상한 사람. 뭔가를 느낀 카즈윈이 절규하지만, 이건 기억 속의 일이기에 개입할 수 없습니다. 어린 피네의 사고력으로는 수상한 사람의 말에 담긴 함정을 간파할 수 없었습.. 2021. 4. 20.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7)-잊을 수 없는 나날(2) 피네의 보석을 사용해서 이 공간에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따라 들어온 자는 그만큼 부담이 따른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완전 무장을 한 카즈윈. ​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피네에 말을 걸어보니, "엄마, 아빠..."라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 피네가 바라보는 방향의 문으로 들어가보라고 합니다. 가 봅시다. 피네의 어린 시절인 것 같은데... 창문 바깥이 새빨갛습니다. 섬뜩합니다. ​ 피네는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고... 그녀의 부모님은 아튼 시미니에게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 ​ 아... 그 동안 그녀가 들어왔던 환청은... "그 때 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였습니다... 나오자마자 오염된 피네의 사념들이 우루루 달려듭니다. 사도화된 인간의 내면.. 2021. 1. 4.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46)-잊을 수 없는 나날(1) 이번엔 이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다시 아벨린에게 돌아가 말을 걸어봅시다. 엘베드 제단 위치는 알지 못한 상태로, 목걸이는 사라지고 피네는 실종... 암울한 분위기입니다. ​ 알터에게 새로 질문할 수 있는 게 생겼군요. 그렇지만 일단은 '스물 아홉 번째 기록'부터 살펴봅시다. 목걸이가 사라진 데에 대한 기록이군요. 이번엔 아까 새로 생긴 질문,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에 대해 물어봅시다. ​ 육체, 정신, 신성력을 단련하는 공간으로, 던바튼에 있다고 합니다. 아마 무기점 뒷편이었던 것 같은데... 다시 카즈윈에게 돌아가봅시다. '기분은 어떤지 묻는다'를 고르면, 아까 알터와 했던 '훈련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카즈윈과의 관계가 나빠지는 건 덤. 제대로 '훈련소에 관해 이야기한다'를 .. 202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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