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마의3 조조와 공융의 랩배틀-2 (삼국지13) 조조"지금은 난SE,나는 한 사람의 간웅일SE.이러한 인생을 뭐라 할까, 후SE.허나 백성이 추구하는 것은 평화로운 치SE.전란을 뛰어 넘을 최강의 군SE." 조조"썩은 유학자가 말하지, 네 탓일SE.허나 춘추전국을 끝낸 것은 진나라일SE.그렇게나 유학을 Respect하고 싶은Ga?그렇다면 유학은 왜 천하를 잡지 못하는Ga?" 조식 "완벽한 답가였다! 자신에 대한 Diss를 모조리 자기 증명으로 노래했다!" 채염 "진나라 시황제를 담아낸 것도 대단하군요. 거친 일면 뒤에 높은 교양이 느껴집니다." 사마의 "음, 실로 일월중광이로다!!"(*앞서 사마의는 공융의 랩을 듣고 '천지개벽'이라 말했는데, 이 둘을 합쳐 '천지개벽 일월중광'은 사마의가 지은 시의.. 2025. 1. 2. 쑨리췬, 『서진 흥망사 강의』 요즘엔 게임 을 즐기는 한편으로, 동생이 준 생일선물(교보문고 기프트카드)로 『서진 흥망사 강의』도 사서 함께 읽었습니다. 저한테는 삼국지로 친숙한 사마의, 사마사, 사마소 부자의 이야기도 흥미로웠지만, 그보다도 저는 '팔왕의 난' 이야기가 무척 끌리더군요. 게임 의 첫 번째 DLC가 바로 '팔왕'인데, 이걸 두고 어떤 분이 '서양인에겐 팔왕의 난이 왕좌의 게임처럼 받아들여진 것'이라 평하신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서진 흥망사 강의』를 읽으면서, 그 비유가 정말 딱 들어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적과 동맹이 계속 바뀌고, 배신과 모략이 소용돌이 칩니다. 심지어 정말로 의 한 장면처럼 인간의 잔혹함이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이를테면 장사왕 사마애는 산 채로 불태워져 죽는다든가... 책을 읽으면서 이해.. 2022. 2. 28. [페이트/그랜드 오더] 사마의를 뽑다 대략 600개가 넘는 돌(무과금)이 있었던 나. 이번에 사마의를 뽑기 위해 전부 돌리기로 했습니다. 뜬금없이 모드레드 출현! 흠, 모드레드가 있으면 전에 뽑았던 아서 대사를 하나 얻을 수 있으려나? 한 번 시험해봐야겠습니다. 그 밖에도 알테라를 하나 뽑아 보구렙 2가 되었고, 니토크리스는 어느새 보구렙 3. 에미야 키리츠구도 보구렙 3을 찍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온 사마의...! 놀라는 표정이 귀엽습니다. 돌이 떨어질 때까지 계속 돌렸기 때문에 보구렙 2 달성. 그리고... 아스트라이아도 뽑았습니다. 음... 케찰코아틀 그리신 분이 그린 건가? 그림이 비슷하네요. 아스트라이아도 보구렙 2 3, 4까지 올렸습니다. 영기재림 3단계에 이르자 중화풍 의상으로 변신하시는 사마의. 살짝 드러난 발목이 귀.. 2021. 5.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