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크루세이더 킹즈290 티무르 (크루세이더 킹즈2) 크루세이더 킹즈3만 하다가 오랜만에 크루세이더 킹즈2 폴더를 좀 보게 되었는데,세상에...아직 정리하지 않은 스크린샷들이 있는 것 아닌가?하나씩 정리해야겠다 싶어서 이렇게 풀어본다.이걸 끝내야 진정한 의미에서 크킹2를 졸업했다고 할 수 있겠지.이제는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크루세이더 킹즈2.그 중에서도 티무르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자. 또 다른 위대한 칸이 중앙아시아에서 일어섰다. 내반족으로 인해 "절름발이"라 불리는 티무르는, 투르크-몽골 부족 출신이라 자처했다. 티무르가 차가타이의 치라운 카간과 처절한 전쟁을 끝마쳤을 때, 그는 전설적인 칭기스칸의 호적수가 될만한 제국을 세우고자 하는 것처럼 보였다. 수만의 뛰어난 기병들이 그의 깃발 아래 모여들었다!1. 그는 모든 몽골인들의 자랑이로다!>.. 2024. 8. 21. [크루세이더 킹즈2] 로마의 프린켑스 (1) 이것은... 고대 로마 황실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 769년 라구사 공화국. 로마 황제의 신하인 이 공화국의 통치자, 이른바 '렉토르'라 불리는 자는 바로 칼렌다 살비우스였다. 살비우스 가문이란 어떤 가문인가. 로마 제국의 7대 황제. 마르쿠스 살비우스 오토를 배출한 가문이었다. 그로부터 700여 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살비우스 가문은 이탈리아의 동쪽 바다 건너편 달마티아에 자리잡아왔다. 수많은 황제가 있었고, 수도가 바뀌었고, 귀족 가문과 황실이 새로 등장하고 멸문하길 반복했지만, 이 고대부터 이어져 온 황제 가문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오토 황제는 폭군 네로의 사후, 혼란기에 황제로 올랐던 자라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기진 못했다. 그러나 살비우스 가문은 지금의 로마 제국에서,.. 2022. 4. 4.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222)-둠스데이 下 도전과제 : Not So Bad 달성조건 : Survive the End Times. (End Times 이벤트에서 살아남아라) 1075년 코초 공작으로 시작합니다. 도전과제까지 가는 길에 처음 보는 이벤트 몇 개가 보여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아니, 결혼식장에서 봉신의 아내에게 반하다니...! 여기서 저는 1번을 골라보았습니다! 아, 참으로 가슴아픈 짝사랑입니다. 이 Teken이라는 여성은 1091년에 죽는데, 그때까지 별 이벤트가 안 나타나는 걸로 봐선 이걸로 끝인 모양입니다. 1105년, 마침내 흑사병이 도착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세이브 파일을 따로 빼주세요. 저 흑사병이 제 영토에 도착한 이후 1년 정도까지 돌리다가, 다시 그 세이브 파일을 덮어씌워서 계속 로드하는 방.. 2021. 12. 22.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221)-둠스데이 上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 도전과제를 달성했기에, 그 시행착오를 정리해봅니다. 상하편에 나누어 연재되며, 상편에선 달성하지 못하고 그냥 홧김에 인도 제국을 만들어버린 이야기, 하편에선 마침내 달성한 이야기를 올립니다. 시작 전에 게임 규칙에서 흑사병의 발발을 Delayed Dynamic 으로 둡니다.(한글패치로는 '지연된 역동'이라고 하려나요?) 그러면 최소 1100년, 게임 시작 후 25년 후에 흑사병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금강승 불교(밀교)를 골라 건강을 좀 늘려두시는 게 좋습니다. 흑사병이 왔을 때, 혹시 걸리더라도 살 확률을 늘려줍니다. 내 영토에서 흑사병이 시작되면 이런 메시지가 뜹니다. 지금 설정처럼 역사적이지 않은 흑사병은 인도 동쪽 끝에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만약 역사.. 2021. 12. 22. [크루세이더 킹즈2] 이것은 End Days 이벤트가 아닙니다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 준비(세이브 파일 공유) 2021. 10. 8.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 준비(세이브 파일 공유) 이런 이벤트가 떴을 때 3번을 골라, '공성전 지휘관' 트레잇을 꼭 얻어주세요. 시구르드로 시작 후, 라그나르가 즉위하여 '라그나르' 혈통을 얻으면 '해왕' 혈통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모든 '바이킹 인물'의 트레잇이 동등하게 적용됩니다. 즉, 아직 시구르드가 살아 있을 때 '해왕' 혈통을 얻어야 한다는 말이죠. 제한된 시간 동안 '해왕' 혈통을 얻으려면 수많은 약탈전을 치러야 하고, 약탈을 조금이라도 더 빠른 속도로 하려면 위와 같은 이벤트가 떠서 '공성전 지휘관' 트레잇을 얻는 게 좋습니다. 아, 또 이런 이벤트가 뜨려면 인생 포커스를 '전쟁'으로 맞춰두시고요. 음, 그 전에 전사단 전설 혈통을 먼저 얻었네요. 이건 종교를 바꾸지 않아도 계속 따라옵니다. 봉신 의견에 +5, 개인 전투.. 2021. 8. 8. 이전 1 2 3 4 ···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