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크루세이더 킹즈358 [크루세이더 킹즈3] 작위 역사 보기 작위 문장을 눌러서, 해당 작위의 정보 창을 띄웁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책 모양 아이콘이 보이는데, 이게 바로 '작위 역사 보기'입니다. 눌러 보시면 그 작위를 지니고 있던 역대 인물들의 모습이 죽 뜹니다. 비잔티움 제국의 경우, 역시 동로마 제국이다보니 로마 제국의 첫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보입니다. 기원전 사람이다보니, 기원 후 나이만 따져서 21세가 되어 있는 게 재미있네요 ㅎㅎㅎ 전작 가 로마인 문화 황제에 토가와 월계관을 씌워 줬던 것과 달리, 지금 로마인은 그리스 문화와 같은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로마 문화를 복원하는 등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면 이것도 확 바뀌겠지요. 그리고 그 징조는 아마 에서 보일 겁니다. 제정에 관한 대규모 업데이트라든가... 말이죠. 이미.. 2020. 9. 15. [크루세이더 킹즈3] 도전과제(1) - 결혼 도전과제 : Until Death Do Us Part 달성조건 : Marry another character(다른 캐릭터와 결혼하라) 자, 일단 화면 아래쪽에서 난이도를 '보통'으로 두고, 게임 규칙 화면으로 넘어가서 철인을 활성화합니다. 그러면 '도전과제'가 '달성 가능'해지죠. 그리고 '단절 영지 독립'은 '완전'으로 해둡니다. 너무 멀리 떨어진 고립된 영토는 계승 때마다 분리 독립되도록 하는 건데, 각국 판도를 예쁘게 만들 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AI한정 완전'으로 하면 재미없으니까 그냥 '완전'으로 해둡시다. 그리고 자체 왕국은 '끄기'로 합시다. 이건 2편에서 커스텀 왕국에 해당하는 건데, 저는 이거 별로 안 좋아하니까요. 규범 권역 요건도 '켜기'로 둬서, 자기 권역을 모두 잃.. 2020. 9. 13. [크루세이더 킹즈3] 기술 발전은 어떻게? 전작 에서는, 각 백작령(유목민의 경우에는 특수한 수도 남작령)마다 따로 기술 레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며 오랫동안 한 곳에 수도를 두고 기술을 집중 발전시켜 나갔죠. 이번 에서는 이 기술 레벨이 땅이 아니라 '문화'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즉, 아일랜드 문화, 독일 문화, 그리스 문화... 이렇게 문화마다 기술 레벨이 있다는 거죠. 이러한 변화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수도의 위치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즉 아직 '마음에 드는 수도'를 차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중에 그 땅으로 수도를 옮길 때를 대비해 일부러 기술 포인트를 아껴둬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혹은 열심히 기술 레벨을 성장시킨 수도보다 '더 마음에 드는 수도'로 옮겼을 때, 뒤쳐.. 2020. 9. 11.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7) 자, 이제 일시정지를 해제하고, 적의 영토로 들어간 우리 군대가 뭘 하는지 지켜봅시다. 인생관에서 전투력 관련 포커스를 찍었기 때문에 징집병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도 탁월합니다. 적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걸 볼 수 있죠. 전투에서 승리하고, 적군이 동남쪽으로 퇴각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판단을 잘 해야 합니다. 적의 본거지에 대한 공성전을 시작할 지, 패배한 적을 추격할 지 말이죠. 전투를 통해서도 '승점'을 얻을 수는 있지만 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전투 승리 시 적의 우두머리를 사로잡으면 순식간에 승점 100%가 만들어지지만, 보통은 '목표로 한' 지역을 함락시켜야 승점이 많이 오릅니다. 마찬가지로 방어 시에도 '적이 목표로 한' 지역을 점령하지 .. 2020. 9. 9. [크루세이더 킹즈3] 수도 이전하는 방법 쪽지로 이렇게 질문이 들어와서 급하게 작성해봅니다. 당연히 수도를 옮길 수 있습니다! 옮기고 싶은 땅을 클릭한 뒤, 좌측 하단에 뜬 성채 남작령 정보를 보시고, 거기서 왕관 모양 아이콘을 봅시다. 그러면 '봉역 수도를 이곳으로 이전'이라고 뜨지요? 이걸 눌러주면 이렇게 수도가 더울리인으로 옮겨집니다. (*보충 설명 아까 보시면 '규범 권역의 수도라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어도 다시 옮길 수 있다'고 적혀 있었죠? 이게 무슨 뜻이냐면, 모든 왕국, 제국, 공작령에는 지정된 수도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제국이나 로마 제국의 수도는 로마고, 동로마(비잔티움)의 수도는 비잔티움인 식이지요. 보통 수도 이전은 일생에 한 번 정도만 가능하지만, 지정된 수도 이외의 곳으로 옮긴.. 2020. 9. 8.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6) 자 이제 크루세이더 킹즈3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 전쟁을 즐겨봅시다. 대부분 징집병을 통해 전쟁을 합니다만, 기존의 '상비군'에 해당하는 '무장병'을 양성할 수도 있고,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징집병과 기사로 분류가 나뉘는데, 아직 이 '기사' 시스템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총합 618명을 동원할 수 있다 합니다. 아래에서는 무장병 연대 생성이 가능하군요.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상비군은 항상 동원된 상태였던 것과 다르게, 이제 무장병은 동원할 때 징집병과 같이 출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2편에서는 모든 부대를 소집하면 각지에서 병력이 출발해 모였던 것과 다르게, 집결지 한 곳에서 한꺼번에(시간은 걸리지만) 출현합니다. 이는 2편에 비해 렉을 상당히 줄여주는 요소이기도.. 2020. 9. 7.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