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 오브 아이언4] 도전과제(212) - 히틀러, 동로마의 황제가 되다?! (3)

황제를 동로마 제국으로 맞아들이기 위한 노력은 이제 막 두 단계를 지났습니다. 먼저 시련을 드렸으며

 

 

 

 

 

 

그를 위한 새로운 국가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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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황제의 새로운 수도와 옥좌는 아테네에는 없습니다. 그것은 위대한 영원의 도시, 도시 중의 여왕 콘스탄티노플에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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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테네에 방어 병력을 두고, 나머지 병력을 북상시켜 터키군을 막아냅시다.

 

 

 

 

 

 

<마케도니아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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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세계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넓은 영역을 조각했으며, 이 모든 것을 초라한 마케도니아에서 해냈다. 그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우리 모두의 피에 흐르고 있으며, 우리는 알렉산드로스와 아르게아스 왕조를 지휘 분야에서 그리스인들의 탁월함의 예시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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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고대 헬라스를 공경하라' 정신에

​

안정도 5%증가

매일 지휘력 5% 추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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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를 덧붙입니다.

 

 

 

 

 

 

산악 지형을 이용하여 터키군의 공세를 막아내다 해안 쪽으로 파고들며 테살로니키를 수복, 터키 군 3개 사단을 포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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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군이 섬멸되면 그 오른쪽의 할키디키 반도가 툭 튀어나온 것을 이용, 가운데를 찔러서 포위, 섬멸을 반복해줍니다.

 

 

 

 

 

 

<되살아나는 쌍두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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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젤로스주의자들은 그리스가 잃어버린 진정한 영광을 회복하기를 거부한 겁쟁이들이었다. 그것은 비잔티움의 영광이다! 제국의 잃어버린 모든 영토들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 때 왜 터키 해안에서 멈춰야 하는가? 영광스러운 그리스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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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걸로 기본적으로

​

전쟁 지지도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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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과 있는데, 추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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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독수리의 정신 부활' 정신의 효과로

​

정치력 15%증가, 전쟁 지지도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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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습니다. 즉 포커스를 마친 시점에 전쟁 지지도가 15%나 증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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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비잔티움 부활' 디시전이 열립니다.

 

 

 

 

 

 

<우리의 세부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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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공업적 기반뿐만 아니라 국가적 생산기반 역시 부족하다. 우리의 이웃들은 자기네 나라를 도시화했는데, 우리도 국민들을 그와 같이 도시화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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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점의 결과

​

안정도 10% 증가

​

아티카, 에피루스, 펠로폰네소스 인프라 1단계씩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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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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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의 강함을 이용하라' 루트는 인력 -15% 손해를 계속 안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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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오른쪽에 있는 '농부들을 공장으로 보내라' 루트를 이용해 인력 손해를 -7%로 감소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변론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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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이 나라의 변화를 준비하고 20세기로 진입하기 위해, 고대 그리스의 특징인 총명함과 탐구심의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필요하다. 기술 혁신으로의 집중은 우리가 앞으로 50년 동안 유럽의 다른 나라들의 꽁무늬만 쫓지 않으리라는 것을 의미한다.>

​

이 포커스는

​

정치력 증가 5%. 연구 속도 5% 증가

​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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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에 비해 연구 슬롯이 적고, 그래서 연구가 많이 부족한 그리스로서는 고마운 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그냥 오른쪽 루트 가세요.

 

 

 

 

 

 

<포이데라토이(로마 제국 내 영주권을 인정받는 대가로 병력을 제공할 의무를 지닌 이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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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필요에 따라 야만인들과 협력하는 감각이 있었으며, 우리도 틀림없이 오늘날 이런 감각이 필요하다. 우리는 현대 세계에 맞서는 우리의 투쟁에 동조하는 제국의 모든 옛 산하들에게 우리의 장엄한 군대에 정렬하여 싸울 수 있는 권리를 주어야 한다! 하나되어, 함꼐, 우리는 승리를 향해 전진하리라!>

​

이 포커스는

​

'쌍두독수리 부활의 정신' 정신에 비 코어 지역 인력 10% 증가, 전쟁 지지도 5% 증가를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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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전쟁 지지도 총 15%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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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탄 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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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갈탄 매장량이 풍부하며, 우리는 이미 갈탄이 연료로 전환될 수 있음을 안다. 정부는 더 많은 갈탄 액화 시설이 열리도록 장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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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정제공장 1개가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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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석유 공장' 정신에 따라

​

합성 자원 연구 속도 10% 증가,

​

정제소에서 정제 관련 연료 획득 15% 증가

​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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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량, 기갑, 기계화에 함대, 항공기를 복합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중후반부 전쟁 국면으로 넘어가면 석유와 고무가 많이 부족해집니다. 그떄 정제소를 대량으로 지어서 자원 문제를 해결해야 하죠.

 

 

 

 

 

 

터키군이 약해졌다 싶으면 이렇게 치고 나가 포위섬멸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만, 만약 적의 방어가 두껍다 싶으면 다시 테살로니키-할키디키로 끌어들여 포위섬멸을 반복해주세요. 혹은 아예 에디르네로 찌르고 나가서 포위섬멸 후 알렉산드로폴리스로 후퇴를 반복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리의 국토로부터 더 많은 추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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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천연 자원이 풍부한 국가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파낼 결심만이 필요할 뿐이다. 기술은 우리에게 방법을 주었고, 이제 의지만 찾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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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커스도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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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카에 알루미늄 12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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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폰네소스에 알루미늄 8, 철강 15, 텅스텐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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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해 제도에 알루미늄 21, 철강 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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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나 대포를 만드는 데 아주 유용한 자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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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루트는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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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개방하라(Opne Up the Country)'로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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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프랑스 국기가 보이는 중점

​

'프랑스와 부채 재협상(Renegotiate Our Debt with France)'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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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프랑스에 진 빚을 없애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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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린대로 영국의 빚만 갚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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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고향을 회복하라)와 프랑스는 이런 식으로 빚을 없애버릴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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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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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7월 중순, 마침내 그리스는 콘스탄티노플을 수복하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 아나톨리아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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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은, 우리가 이겼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