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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007

삼국지8 리메이크 도전과제 달성기 - 1 시리즈 전통의 빠밤~ 빠바바밤~ 하는 노래와 함께 뜨는 삼국지 로고.      의외로 오프닝 영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 그냥 바로 이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메인 메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단 먼저 감상으로 들어간 뒤, '영상 감상'을 눌러도 오프닝 영상은 따로 없습니다.​그 외에도 디지털 디럭스 특전으로 준 BGM감상과 아트북을 보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는 역시 '삼국지로의 초대 REMAKE'와      삼국지6의 추억을 연상시키는 '용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디지털 아트북을 열면 저렇게 아래에서 휠을 움직이거나 페이지를 입력하여 원하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서 마우스를 치워버리면 이렇게 전체 화면이 보이고요.      삼국지.. 2024. 10. 26.
소패왕의 허도 공략-1 (삼국지13) 관도대전 시나리오를 깰 겸 해서, 게임 진행 중 특전으로 주는 손책 일러스트로 교체 후 시작.​관도대전은 200년인데 이 해에 손책이 죽기 때문에, 이 시기 손책 플레이의 핵심은 손책이 죽지 않도록 하는 겁니다.​손책의 죽음 역사 이벤트는 바로 '우길'의 처단에서 분기가 갈리는데,​이때 '처단하지 않는다'를 고르면      "...칫. 확실히 죽일 정도까지는 아니군. 감옥에 가두어라. 처우는 나중에 결정하겠다."​라고 한 뒤      그냥 우길을 추방하는 선에서 끝납니다.      이렇게 수명을 연장 받은 손책은      강동의 모든 역량을 이끌고 북진하여 202년 4월 허창을 함락시킵니다.​(*이때 중요한 점 또 하나. 광릉, 수춘, 여남을 빠르게 공략하여 조조의 세력이 남쪽으로 확장하지 못하게 막으면.. 2024. 10. 25.
조조의 죽음 - 유비가 황제로 즉위하려면 (5) (삼국지13) 조조가 죽고 나면 사자가 조비를 부르러 옵니다.​이 이벤트는 특수한 이벤트는 아니고, 일반적인 선양 이벤트입니다.      우선 하후돈의 생각을 묻는 조비.      천하가 새로운 시대를 원하니 조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를 때라는 하후돈      천하의 비난을 두려워하는 조비.      그런 조비를 사마의가 달래고      황제 유협 앞에 나아가 양위를 받는 조비      이렇게 한은 멸망했습니다.      조비가 이렇게 황제에 즉위하면      유비 쪽에서 바로 이벤트가 일어납니다.​"한나라의 제위를 빼앗긴 지금, 유비 님이 정통 황제로 즉위하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불충한 짓은 할 수 없다. 내 멋대로 천자를 칭하다니. 제위 찬탈과 뭐가 다르다는 건가."      "한실의 후예인 유비.. 2024. 10. 25.
유비의 빠른 북벌 下 (삼국지13) 221년 조조 세력의 멸망, 그리고 감옥에 갇혔던 조조의 죽음과 함께, 손권 대 유비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남중, 기주, 형주 남부, 강하 일대에서 분대를 출병시켜 손권군을 분산시키면서, 유비가 직접 이끄는 본대로는 장강을 건너 건업을 칩니다.​그 과정에서 222년 6월, 손권이 유비에게 붙잡혔다가 처형당했습니다.​손권이 살아있으면 AI는 아무리 불리해져도 항복하지 않기 때문...      익주와 남중에서 출발한 군대는 장가군을 함락시킨 뒤 합포, 교지 일대의 병력을 묶어두고,​강하, 양양 일대의 군대는 예장을 치고,​장사, 영릉, 무릉, 강릉 등의 군대는 계양을 치고,​유주와 기주의 군대는 북해, 낭야를 점령하고,​이런 식으로 아군 AI에게 다른 지역을 맡긴 뒤 유비는 수춘, 여강, .. 2024. 10. 24.
유비의 빠른 북벌 上 (삼국지13) 참사지검 (삼국지13)DLC 이벤트 중 '요시카와-조조승천'은 이미 다뤘고, 이번에는 유비로 삼고초려 시나리오를 공략하면서 본, '참사지검'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약 6%의 확률로 발생하는 이 이벤트의 조건은lumoromano.tistory.com삼고초려 시나리오로 시작, 이벤트를 통해 참사검을 얻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비는,​이후 장판파, 적벽대전 이벤트를 감상하여 강하, 강릉을 얻고​무릉, 장사에 입촉 준비를 위해 영안까지 차지한 상태에서...​조조와 마초의 전쟁이 발발하자 곧바로 북진을 시작해버렸습니다.유비, 제갈량, 황충이 있는 진영에 포로 좀 돌려달라고 찾아온 조조의 사자.      그도 그럴 것이, 학소, 순욱, 조비, 진군 등 주요 장수들이 유비의 포로가 되는 대참사가 일어났기 때문!.. 2024. 10. 24.
참사지검 (삼국지13) DLC 이벤트 중 '요시카와-조조승천'은 이미 다뤘고, 이번에는 유비로 삼고초려 시나리오를 공략하면서 본, '참사지검' 이벤트를 소개할까 합니다.​약 6%의 확률로 발생하는 이 이벤트의 조건은 꽤 널널한 편입니다.​관우와 장비가 유비 세력에 소속되어 있고, 유비가 황제가 아니며, 주인공이 유비와 같은 도시에 있을 것이 그 조건입니다만,​그냥 유비로 플레이하다보면 나오게 되죠.신야에서 돌아다니던 중, 갑자기 발동된 이벤트.​관우가 시장에서 "저 검, 설마!"라고 외칩니다.      정체를 모를 수상한 상인.​"오오, 이건 관장군에 장장군까지. 안목이 높으시군요. 유비님, 이 검으로 말할 것 같으면."      "『참사지검』 그렇지 않은가?"      "헤헤. 그렇습니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지요."   ..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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