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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록/맛집탐방218

[맛집탐방] 얀양역 덮밥장사장 위치는 여기. 출출한데 인스턴트류는 먹고 싶지 않고, 뭔가 '밥'! 든든한 밥! 을! 먹고 싶을 때 찾아간 가게입니다. ​ 저는 이때 다른 고기보다는 닭고기를 먹고 싶어서, 야끼도리동을 시켰습니다! ​ 매우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모두 닭다리살! ​ 소스도 아주 맛있고, 거기에 달걀 노른자를 섞어서, 각종 고명과 함께 밥 위에 얹어 먹으면 크으... ​ 또 한 번 가보고 싶군요. ​ 가격이 8천원~9천원대긴 합니다만, 재정적 여유만 확보되면 자주 가고 싶은 가게입니다. 그리고 소녀는 대원수가 되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page... 2022. 11. 18.
[맛집탐방] 가로수길 롤링파스타 (*머릿속에 검열 욕구가 떠오르는 모든 인간은 쳐 죽여야 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해충 소굴은 완벽하게 소각해야 합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사실 파스타라는 게 가격 대비 양이 썩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만,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늘 그렇듯 일정한 맛과 가격을 보장하는 곳이라 한 번 찾아가봤습니다. ​ 가게 분위기도 그렇고 꽤나 훌륭. 중학생부터 중년층 이상까지 찾아오는 가게였습니다. ​ 저는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다른 비싼 가게와 맛은 대등하면서도 가격은 7900원이라 상당히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 앞에 앉은 여자친구는 우삼겹 필라프를 시켜 먹었는데 이건 또 매콤하면서도 든든해서(밥이니까!),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한 게 아쉽더군요...(파스타가 먼저 나와서 이것만 찍고 잊어버림...) ​ 집 .. 2022. 11. 12.
깐부치킨 용산파크해링턴점 신용산역 부근에는 어째서인지 깐부 치킨이 세 개나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용산파크해링턴점에 방문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점심으로 북천에서 돈까스를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슬슬 걸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메소포타미아전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한 뒤에, ​ 다시 용산역으로 걸어가는 중에 가까운 깐부치킨에 들렀습니다. 바로 고추간장 순살치킨을요! ​ 이거 꽤 매우니까 매운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이 고추간장 순살치킨의 특징으로 말할 것 같으면 퍽퍽살도 쓰는 다른 순살치킨과 달리 ​ 굉장히 쫄깃하고 육즙도 많은 닭다리살로 구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 덕분에 저는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만... ​ 여자친구는 퍽퍽살이 좀 더 취향이라고... ​ 기억해뒀다가 다음 번에는 퍽퍽살로 먹.. 2022. 10. 27.
[맛집탐방] 신용산역 북천 브라운 돈까스 오랜만에 데이트가 있어서 용산으로 갔습니다. 용산역 천장에 매달린 이 구조물은...? ​ 오오... 프리덤 건담...! ​ 저도 예전에 하나 만들어 본 적이 있지요... 그때는 뭐 요령도 없고 해서 영 이상한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바람에 나중에 결국 버렸습니다만... ​ 보니까 용산역 건담 베이스 등에서 애니메이션 관련 행사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건담 에어리얼도 엄청 많이 있었고... ​ 돈이 없어서 못 샀지만여... ​ 언젠가 돈을 많이 벌면 라프텔에서도 건담 베이스에서도 돈 펑펑 쓰면서 살아야지... ​ 여하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와 여자친구는 목적지를 향해 갔습니다. 신용산역을 지나, 용산 우체국 뒤쪽 골목에 있는 "북천"이라는 돈까스집입니다! 정오 좀 지나서 갔는데 이미 기다리는 사람.. 2022. 10. 24.
병점 프랭크버거 다운타우너에서 처음 고급 수제 버거를 먹어 본 이후, 쉐이크쉑이나 쟈니로켓 등을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어보게 되었는데 ​ 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비싼 가격... 이다. ​ 버거킹, 맥도날드, 맘스터치, 롯데리아 등은 이보다는 싸지만 퀄리티 면에서 아무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 ​ 프랭크 버거라는 업체는 바로 이 틈, 즉 버거의 퀄리티와 가격대 사이를 교묘하게 비집고 들어와 그 중간쯤에 자리한 것 같다. 정말로 퀄리티는 좋다. 질 좋은 야채, 맛있는 고기, 깔끔한 기름으로 튀겨낸 듯한 프랜치 프라이, 무엇보다도 이 집은 빵이 굉장히 부드럽고 향긋하다는 점에서 다른 수제버거들보다 확실히 나은 측면이 있다. ​ 이사 온 곳 근처에도 프랭크 버거가 있으니 지갑에 여유가 생긴다면 좀 자주 찾아가고 싶긴 한데..... 2022. 10. 20.
대전 월평 컨티뉴호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TV가 엄청 대형이고 넷플릭스 등도 볼 수 있어서 여자친구와 뒹굴뒹굴 애니메이션 15화까지 감상하는 호캉스를 즐겼지요ㅎㅎ ​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조금 돈을 더 들여서 일반 모텔이 아니라 약간 괜찮은 곳을 골랐습니다. ​ 그곳이 바로 대전 월평 컨티뉴호텔. ​ 조식이 뷔페로 나옵니다. 둘째날(8일) 아침 조식입니다. 일단 이건 첫 접시인데,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만두, 베이컨, 돈까스, 해쉬브라운 피자에 각종 음료가 아주 잘 제공됩니다. 셋째날 (9일) 아침 조식. 이건 일단 전날 맛있게 먹은 거 위주로 (피자, 베이컨, 소시지, 해시브라운) 퍼왔는데, 여기에 못보던 팬케이크와 옥수수 스프가 나워서 또 퍼왔습니다. ​ 제가 여행 경험이 많지 않아..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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