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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상97

171번째 책 쇼핑 역사산책에서 좋은 책들을 많이 펴냈더군요. ​ '고대 군사사 어떻게 볼 것인가'와, '나당전쟁'입니다. ​ 이건 지금 기획 중인 차기작의 참고문헌으로 삼으려고 산 책인데, ​ 차기작 파일럿 에피소드가 괜찮으면 빛을 보겠지만... 아니면 다음 기회로 미뤄지겠지요...ㅎㅎ ​ 그런데 이런 책들이 ebook으로는 없어서 종이책을 사게 된 게 좀 아쉽긴 합니다. ​ 종이책을 내는 출판사들이 여전히 ebook을 낼 때 겁을 잔뜩 집어먹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5.
170번째 책 쇼핑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입니다. ​ 이건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서 여러가지 개혁을 묘사하던 중, ​ 뭔가 부족함을 느껴서 ​ 차기작에서는 더 세밀한 개혁을 선보여야지... 하는 생각에 산 책입니다. ​ ...근데 이거, ebook이 있더라고요. ​ 안 그래도 가격도 종이책이 더 비싸고 공간도 없는데... ​ 앞으로는 책을 사기 전에 꼭 ebook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본 뒤에 사겠습니다ㅠ.ㅠ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5.
169번째 책 쇼핑 이건 다른 작가님을 뵈러 가던 중에 근처 서점에서 구입한 '그리스인들은 신화를 믿었는가?'입니다. ​ 준비 중인(하지만 바로 차기작은 아닌) '배교자 황제가 신앙을 숨김'의 참고문헌으로 삼고자 구입했죠. ​ 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절판 상태였던 것이, ​ 얼마 전에 재출간 된 겁니다! 만세! ​ 그렇다면 '메로빙거 세계' 같은 것도 좀 재출간 되었으면...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4.
168번째 책 쇼핑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집에 책 넣을 공간도 부족하고, 책 살 돈도 그렇게 넉넉하진 않아서 ebook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 감사하게도 동북아역사재단에서 펴낸 책들은 대부분 ebook이 있어서, 이렇게 또 서재에 넣게 되었습니다ㅎㅎ ​ '옥저와 읍루'는 제 두 번째 작품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을 쓰던 중, 고구려가 나오는 장면에서 고구려 동쪽 정세를 표현할 때 뭔가 부족함을 느끼던 게 구입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걸 읽고 나서 앞으로 고구려나 발해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쓸 때 많이 참고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4.
167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3호입니다. ​ 곧 144호가 나올 예정인데 게을러가지고 143호 산 걸 이제야 올리고 있네요. ​ 이것도 열심히 읽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9. 14.
166번째 책 쇼핑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스파이 패밀리'의 소설화 작품인, '가족의 초상'을 구입했습니다. ​ 정확히 말하자면 아크릴 스탠드 한정판 A와 B 버전을 모두 구입했는데요. ​ 두 종의 아크릴 스탠드와 책 한권은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 저는 책 한 권만 갖기로 했습니다. 아크릴 스탠드가 들어가 있어서 둘 다 박스 포장에 어느 정도 두께가 있습니다. 뒷모습은 이렇습니다. 어떤 아크릴 스탠드가 들어가 있는지를 보여주죠. 이것이 아크릴 스탠드와 책의 모습입니다. ​ 사실 인기 만화, 애니메이션의 소설화는 원작만큼의 재미를 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사놓고도 걱정이었는데, ​ 본 작품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 원작자의 감수가 잘 된 것인지, 소설 작가의 이해도가 높은 것인지, ..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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