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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감상97

165번째 책 쇼핑 책과함께에서 나온 '악티움 해전'. ​ 고대의 해전 묘사 등에 좀 참고가 될까 싶어서 일단 사봤다. ​ 아우구스투스의 위대함이나 똑똑함에 대해 서술한 책은 많지만, ​ 이 책은 아우구스투스의 '교활함'이나 '비열함'에 대해서도 거리낌없이 서술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 지금 쓰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도 활용 중.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8. 21.
164번째 책 쇼핑 음, 이 사진은 처음으로 갤럭시 포토에디터의 AI를 이용하여 그림자를 지워본 건데, ​ 꽤 괜찮게 나오는군요. ​ '짱깨주의의 탄생'이라는 책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 첫 추천 도서로 화제를 모았었죠. ​ 개인적으로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을 쓰기 시작한 이후, 짱깨, 조선족 등의 욕을 매일같이 먹고 있어서 도대체 저 사람들이 왜 저러나 궁금해서 한 번 사봤습니다. ​ 두께도 상당합니다. ​ 그럼 한 번 이것도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8. 15.
163번째 책 쇼핑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展을 보고 감동한 저는 ​ 도록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학술서도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를 구입했습니다. ​ 마침 안양시에서 안양 시민 전원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해서, ​ 그걸로 서점에 가서 샀지요. ​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제 지식욕구도 충족할 수 있는, 매우 알찬 쇼핑이었습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8. 15.
162번째 책 쇼핑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했던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에 다녀왔는데(이건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 굉장히 즐겁게 관람한 저는 도록도 사고 싶더라고요, ​ 그래서 좀 비싸지만 덜컥, 도록을 사고 말았습니다. ​ 짜잔, 이것이 바로 국중박 합스부르크展의 도록입니다. ​ 두께는 이 정도. ​ 합스부르크展의 감동과 추억을 책으로 계속 즐길 수 있다니... ​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 나중에 이 시대를 배경으로 뭔가 작품을 쓸 때도 유용한 자료가 될 듯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8. 14.
161번째 책 쇼핑 왼쪽의 『초한전쟁』은 지금 쓰고 있는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에서 항우와 유방 시대 고사를 이야기할 때 참고하려고 산 책입니다. ​ 오른쪽의 『역사비평』 142호는 139호부터 꾸준히 모아 온 것으로, 지금은 143호(2023년 여름호)가 나왔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사진을 찍은 건 올해 3월의 일인데 말이죠. ​ 둘 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특히 『역사비평』 은 현재의 일도 역사에 비추어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습니다. 그냥 단순히 지금 일을 옛 일에 비유하는 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자면 ​ 현대의 주식과 부동산 등 투기 열풍이 ​ 일제와 해방 이후, 70~80년대와 IMF시대를 거치면서 어떤 식으로 서민을 유혹하여 패망의 길로 끌어들이는지 엿볼 수 있지요. 특히.. 2023. 6. 15.
160번째 책 쇼핑 역사비평 141호입니다. 산 지는 한참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두께는 139호나 140호에 비해서 얇은 이 정도. ​ 이것도 재미있는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즐겁게 읽어볼까 합니다. 삼국지 군벌가 둘째아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series.naver.com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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