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크루세이더 킹즈3] 기술 발전은 어떻게? 전작 에서는, 각 백작령(유목민의 경우에는 특수한 수도 남작령)마다 따로 기술 레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내다보며 오랫동안 한 곳에 수도를 두고 기술을 집중 발전시켜 나갔죠. 이번 에서는 이 기술 레벨이 땅이 아니라 '문화'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즉, 아일랜드 문화, 독일 문화, 그리스 문화... 이렇게 문화마다 기술 레벨이 있다는 거죠. 이러한 변화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수도의 위치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즉 아직 '마음에 드는 수도'를 차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중에 그 땅으로 수도를 옮길 때를 대비해 일부러 기술 포인트를 아껴둬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혹은 열심히 기술 레벨을 성장시킨 수도보다 '더 마음에 드는 수도'로 옮겼을 때, 뒤쳐.. 2020. 9. 11.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7) 자, 이제 일시정지를 해제하고, 적의 영토로 들어간 우리 군대가 뭘 하는지 지켜봅시다. 인생관에서 전투력 관련 포커스를 찍었기 때문에 징집병 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지휘관으로서도 탁월합니다. 적과의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걸 볼 수 있죠. 전투에서 승리하고, 적군이 동남쪽으로 퇴각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판단을 잘 해야 합니다. 적의 본거지에 대한 공성전을 시작할 지, 패배한 적을 추격할 지 말이죠. 전투를 통해서도 '승점'을 얻을 수는 있지만 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전투 승리 시 적의 우두머리를 사로잡으면 순식간에 승점 100%가 만들어지지만, 보통은 '목표로 한' 지역을 함락시켜야 승점이 많이 오릅니다. 마찬가지로 방어 시에도 '적이 목표로 한' 지역을 점령하지 .. 2020. 9. 9. [크루세이더 킹즈3] 수도 이전하는 방법 쪽지로 이렇게 질문이 들어와서 급하게 작성해봅니다. 당연히 수도를 옮길 수 있습니다! 옮기고 싶은 땅을 클릭한 뒤, 좌측 하단에 뜬 성채 남작령 정보를 보시고, 거기서 왕관 모양 아이콘을 봅시다. 그러면 '봉역 수도를 이곳으로 이전'이라고 뜨지요? 이걸 눌러주면 이렇게 수도가 더울리인으로 옮겨집니다. (*보충 설명 아까 보시면 '규범 권역의 수도라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어도 다시 옮길 수 있다'고 적혀 있었죠? 이게 무슨 뜻이냐면, 모든 왕국, 제국, 공작령에는 지정된 수도가 있습니다. 이탈리아 제국이나 로마 제국의 수도는 로마고, 동로마(비잔티움)의 수도는 비잔티움인 식이지요. 보통 수도 이전은 일생에 한 번 정도만 가능하지만, 지정된 수도 이외의 곳으로 옮긴.. 2020. 9. 8.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6) 자 이제 크루세이더 킹즈3에서 가장 중요한 컨텐츠, 전쟁을 즐겨봅시다. 대부분 징집병을 통해 전쟁을 합니다만, 기존의 '상비군'에 해당하는 '무장병'을 양성할 수도 있고,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징집병과 기사로 분류가 나뉘는데, 아직 이 '기사' 시스템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총합 618명을 동원할 수 있다 합니다. 아래에서는 무장병 연대 생성이 가능하군요. 크루세이더 킹즈2에서 상비군은 항상 동원된 상태였던 것과 다르게, 이제 무장병은 동원할 때 징집병과 같이 출현하게 됩니다. 그리고 2편에서는 모든 부대를 소집하면 각지에서 병력이 출발해 모였던 것과 다르게, 집결지 한 곳에서 한꺼번에(시간은 걸리지만) 출현합니다. 이는 2편에 비해 렉을 상당히 줄여주는 요소이기도.. 2020. 9. 7. [크루세이더 킹즈3] 승계법 조심하세요! 자, 철인을 켜고, 튜토리얼의 그 영주로 시작, 1082년에 아일랜드의 왕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특수 승계법 도입'이 가능해지는데요, 켈트 문화권 특유의 '타니스트리 선거'제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오... 크킹2에 있던 거다. 이제 이걸 도입하면 선거제로 바뀌니까 영지가 분할될 염려는 없겠지..." 하고 생각했었죠. 이런 식으로 선거제를 도입하면 일단 화면 상단에 투표를 하라고 뜨는데, 후계자로 삼고 싶은 사람 오른쪽에 '표' 버튼을 눌러서 투표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분할상속이 되면서, 저의 직할령 절반이 날아가더란 말이죠...? 엥? 이유는 이렇습니다. '작위'에 적용되는 승계법과, 국가, 즉 '봉역'에 적용되는 승계법은 따로이기 때문입니다. 즉 '아.. 2020. 9. 6. [크루세이더 킹즈3] 튜토리얼 공략(5) 자, 이번에는 직할령 개념에 대해 알려주는데, 일단 내가 거주하고 있는 '림네흐' 남작령이 직할 남작령입니다. 그리고 이 림네흐 남작령은 '토몬드 백작령'의 수도라 말할 수 있으며, 따라서 토몬드 백작령은 나의 '직할 백작령'이라고 할 수 있죠. 동쪽의 올몬드가 봉신의 영토인 것과 다르게 말입니다. 직할령 숫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지방자치... 즉 봉신을 통한 통치를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측 상단에 표시된 게 바로 이 직할령 한계인데, 직할령 한계인 5를 넘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왕이 되거나 황제가 되면 저 직할령 한계도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높은 관리력도 직할령 한계를 늘려주지요. 음... 2편에서는 법을 바꾸는 걸로도 직할령 한계를 늘릴 수 있었는데, 3편.. 2020. 9. 5.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