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서 보구 5레벨 만든 이야기 기념 픽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1년간 무료로 얻은 성정적 945개를 모조리 동원할 각오로 임했습니다. 소환의 매개체가 될 성유물로는 지난 번에 소개해드린 아서 넨도로이드와 소설 『윈터킹』을 활용했습니다. 첫 30개에 바로 튀어나오는 아서. 보구 1레벨입니다. 자기소개는 적당히 들어줍니다. 그 외에도 콜롬버스가 나왔습니다. 300개쯤 쓰고 나니 두 번째 아서가 나옵니다. 보구 2레벨을 만들어줍니다. 600개를 넘어갈 즈음 세 번째 아서가 나옵니다. 보구 3레벨을 만들어줍니다. 100개 좀 넘게 남았을 때 하나 더 튀어나옵니다. 보구 4레벨 아서가 됩니다. 75개 남았을 때 한 번 더 돌렸습니다. 그래서 다섯 번째 아서가 튀어나옵니다. 보구 5레벨을 달성합니다. 945개 중 9.. 2020. 3. 15. [마비노기] 삼하인(3) 던전에서 본 셰넌의 기억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크리스텔은 더 조사가 필요할 거라고 말합니다. 제가 숀에게 가서 조사를 하는 동안 크리스텔도 라비 던전 주변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고... 여기서 오타가 났습니다. '숀이 이상해진' 게 아니라 '셰넌이 이상해진'거죠. 그 기억 속 보물상자에 무엇이 있는 지 조사해보고, 물건을 가져와달라고 합니다. 저 멀리 서큐버스가 보입니다. 얼른 때려잡고 '어떤 물건의 조각'을 모읍니다. 조각을 모아 크리스텔에게 보고합니다. 계속 반복해서 조각들을 모아야 합니다. 또 서큐버스를 쓰러뜨리고, 그렇게 해서 모든 조각을 모으게 됩니다. 조각을 모두 연결하자 '나침반'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어떻게 쓰는 건지는 모르겠다고 합니다. 굉장히.. 2020. 3. 13. [마비노기] 세이버의 건틀릿 아직 건틀릿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키아 던전 클리어하고 스샷 하나. 호감도 포션 등을 잔뜩 팔아서 얻은 돈으로, 결국 건틀릿을 구매했습니다. 오늘 재개장한 두근두근 아일랜드에서 스샷 하나. 그리고 낭만농장으로 돌아와서 스샷 하나. 크... 이제 좀 모양이 갖춰져 가는군요. 이제 세이버 가발과 세이버 그리브만 구하면 되는데... 매물이 안 올라오네요. 물론 돈도 없지만 ㅠ.ㅠ 2020. 3. 12. [마비노기] 세이버의 갑옷 어느 날 세이버 세트를 갖춰 입고 계신 어떤 분을 본 저는, 저도 하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금 180만 골드를 들여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오랜만에 여캐로 다시 환생도 했고요. 입으면 그냥 차렷 자세가 아니라, 아르토리아가 취하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문제는... 건틀릿이나 그리브, 가발이 없어... 지금까지 고이 갖고 있던 약속된 승리의검을 꺼내들었습니다만... 흐음... 왜지? 콜라보 이벤트때는 전투모션이며 뭐며 잘 만들어놓고, 왜 활용하지 않는 거지? 이멘마하에서 다시 한 번 찰칵. 차근차근 골드를 모아 세트를 맞춰보겠습니다. 매물이 나와야겠지만... 2020. 3. 1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5)-위난의 바다(1) 자, 새로운 퀘스트를 받았습니다. 음, 그런데 피네의 말이 좀 이상합니다. ... 불안한데요. 일단은 카즈윈을 찾아서 대화를 해봅니다. 카즈윈은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별로라고 이야기합니다. 조용히 쉬는 걸 좋아하는 집돌이인가봅니다. 저는 '저런 분위기여야 힘이 난다'는 선택지를 골랐습니다. 역시 생각을 바꾸지 않는 카즈윈. 그런데 뭔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뭐가 '우연'인지 아닌지 의심된다는 걸까요? 라이미라크 교단과의 관계? 흠... 뭐, 라이미라크 교단이 갑자기 나타난 알반 기사단에게 적극 협력해주는 상황은 좀 부자연스럽긴 하죠. 대화를 완료하면 아벨린, 카즈윈과의 관계가 1씩 증가합니다. 그리고 피네가 와 있습니다. 제가 카즈윈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다행이라는 듯 말하는 피네. 그때 갑자기.. 2020. 3. 9. [페이트/그랜드 오더] 아처 인페르노 뽑은 이야기 역시 올해 초, 이벤트 중에, 호부 몇 개를 돌리다가 얻은 성과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시라비님의 그림을 좋아하고(소설 와 의 일러스트를 담당), 또 이런 전국시대 갑옷을 입은 캐릭터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나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아 진짜 귀엽다... 배틀캐릭터 조형도 잘 뽑힌 것 같습니다. 일러스트를 확대해서 봐도 정말 좋습니다. 허벅지와 어깨, 포니테일이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하지만 아처 인페르노의 매력은 따로 있습니다. 노출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보다, 이렇게 갑옷을 걸친 캐릭터가 더 멋질 수도 있다는 것! 이야... 그렇다면..... 나도... 저렇게 커다란 니기나타를 들고 있는 것도 정말 멋있어요. 마이룸에 배치해봤는데, 이렇게 얼굴을 붉히는 모습도 .. 2020. 3. 9.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