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1)-푸른 불꽃(1) 푸른 불꽃 퀘스트를 시작해봅시다. 울라 대륙의 케안 항구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동 했는데... 카즈윈의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없다. 피네는 역시 카즈윈과 가까운 사이여서 그런지 어디쯤 있는지 대충 아는 것 같습니다. 아벨린의 불만 한 컷. 지난 번에 루나이 계곡에서 아르후안의 제단을 발견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카즈윈이 미리 와서 헤루인의 제단 봉인을 해제한 것이군요. 덤으로 선지자들도 함정에 빠뜨려두었습니다. 모르콴이 괴물 제바흐를 끌고 와서 이들을 구해갑니다. 제바흐를 물리치고 나서, 톨비쉬는 이 제바흐가 최종형태가 아니며, 더 발전된 형태가 있을 거라 말합니다. 그래도 헤루인의 조각을 손에 넣고 한숨 돌리는 결사단원들. 2020. 2. 28. [마비노기] 삼일절 이벤트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이육사, 「광야」 마비노기에서도 삼일절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태극기가 담긴 상자를 받겠냐고 묻는데, 그러겠다고 하면 이렇게 가방에 상자가 들어옵니다. 상자를 사용하면 이렇게 태극기가 나타납니다. 가방 안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데, 뭔가 공격력을 19~31(1919년 3월 1일), 혹은 8~15(8.15 광복)같은 걸로 설정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태극기를 손에 든 상태에서 낭만농장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태극기를 들고 있으면 이렇게 좌우로 흔드는 모션이 나옵니다. 대한독립만세! 코레아 우라! 2020. 2. 27.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30)-원망의 굴레(2) 울라 대륙 케안 항구를 배경으로, 또다시 초대 단장의 기억으로 들어갑니다. 경계 장치들을 주의하며, 문양이 새겨진 바닥을 밟으라는군요. 저렇게 굴러오는 돌덩이들을 피하면서 문양을 밟는 건데, 저는 한 번인가, 두 번인가 실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초대 단장의 기억을 보고 나서,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데, 톨비쉬 앞에서 이런 정보를 이야기해도 될까... 망설입니다. [일단 카즈윈을 본다]는 선택지를 누릅니다. 카즈윈이 작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정도 정보는 괜찮다는 건지, 아니면 톨비쉬의 반응을 보겠다는 건지... 톨비쉬는 저에게 감사를 표하고, 다음 목적지로 울라 대륙의 케안 항구를 고릅니다. 톨비쉬와의 관계가 1 상승하고, [원망의 굴레]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2020. 2. 26. [마비노기] 펫 핸들링 퀘스트 펫 핸들링 퀘스트를 시작했는데, 야, 굉장히 귀여운 NPC를 발견했습니다. 디자인이 굉장히 잘 뽑힌 것 같아요. 용 가면을 쓴 수상한 아저씨가 그런 귀여운 아이에게 접근합니다. 수상한 아저씨는 블로니를 불러내 아이와 친해지려고 하죠. 아이는 알 수 없는 춤을 추며, 동물친구들을 끌어모으죠. 마비노기는 이렇게 중간중간 나오는 삽화들이 참 좋아요. 이야기의 몰입을 돕는다고 해야 하나? 오랜만에 이런 잔잔하고 귀여운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체불명의...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너구리인지 알 수 없는 피니핀이라는 펫이 새로 생겼는데, 무슨 이삭을 쥐고 있으면 말을 알아들을 수 있군요. 대사가 참 귀엽습니다. 2020. 2. 26. [마비노기] G20 성역의 문(29)-원망의 굴레(1) 이번에는 [원망의 굴레]라는 퀘스트를 받습니다. 온천 너머로 피네, 카즈윈이 보이는데 다가가 봅시다. 피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피네는 사도나 시체들이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 라고 하며 카즈윈에게 충고를 하는 중이었는데... 이상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피네는 괴로워하며 멀리 뛰어갑니다. 그런 피네를 쫓아가는 루모로마노. 피네에게 말을 걸자 계속해서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피네. 카즈윈에겐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는 [조용히 듣는다]를 골랐습니다. 선지자들이 되살려낸 살아있는 시체들과 마주한 뒤부터, 이런 환청이 계속 들려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환청은 아니겠죠. 저도 들으니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하는 피네. 피네와의 .. 2020. 2. 25. [삼국지13] 유비혁명(6) 자, 이제 최종정리를 해봅시다. 중화의 지형도가 뜹니다. 이렇게 보면 유럽 못지 않게 복잡한 지형인데, 이걸 계속 통일을 유지했다니 어찌보면 대단하기도 합니다. 6~7개 이상의 나라로 나뉘어 있어도 이상할 게 없는데 말이죠. 어쨌든, 유비가 처음 184년에 유언 밑에 있던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유비, 관우, 장비는 도원결의를 맺었죠. 하지만 곧 하야하고, 장안을 습격해 군주 자리에 오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강상이라는 부인을 얻습니다. 189년 2월, 유비는 동탁과 마등을 물리치고 서북을 평정합니다. 위명 '충용의열'을 칭했다고 하는데, 원래 이게 있어야 할 자리에 유비의 고유 위명인 '의심소열'이 있어서 이렇게 뜨는 겁니다. 음... 그래도 이런 디테일은 좀 신경을 써 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020. 2. 2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