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게임1002 [스텔라리스] 대격변 아무리 기다려도 연구 관련 튜토리얼이 안 뜨기에 직접 건드려보기로 했습니다. 사회학, 물리학, 공학 등의 연구분야가 있네요. 각자 적당한 걸 골라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통 수치가 찼다는 메시지가 뜨면서 전통을 고르라고 하기에... 흠... 뭘 고를까 하다가 역시 은하 통일을 위해선 '우월' 같은 게 필요하려나, 하고 이걸 골랐습니다. 바너드 항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 또 이렇게 튜토리얼 미션이 뜹니다. 과학선을 하나 더 만들면 은하계 탐사를 두 배 빠르게 할 수 있으니까 해보자는군요. 우주에서 활동하다보면 대체 뭔 위협과 맞닥뜨릴지 알 수 없으니, 함대도 좀 키우자고 합니다. 우리 종족의 생존이 위태롭다는 걸 잊지 말라는군요. 음, 과학선이야 하나 더 만들면 되는 거고, 함대 키우기는... .. 2018. 3. 2.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4) 칭기스칸의 쾌진격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폴란드가 보유하고 있던 러시아 영토 및, 리투아니아 왕국을 병합한 직후의 지도입니다. 튜튼 기사단이 핀란드 쪽에서 깔짝거리며 귀찮게 하기에 거기도 좀 정리해주었습니다. 중국 식민지 출신 장수였던 걸까요? 저는 부른 적 없는데... 휘하 칸들 중 누가 초청했었나보군요. 어쨌든 장수 중 하나가 죽으니 원나라 황제에게서 애도를 전하는 서신이 옵니다. 카슈미르와 벵갈 양쪽에서 밀고 들어가서, 이렇게 인도를 찢어먹기 시작합니다. 원나라와 몽골 간 상인들이 오가다 뭔가 외교문제가 터진 듯한데, 아니 증조부인 칭기스칸이 왜 증손자인 원 현조의 눈치를 봐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엄연히 나는 예케 몽골 울루스의 카간이고 그쪽은 키타이의 칸일 뿐일 텐데...? 오늘도 패러독스사의.. 2018. 3. 2.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3) 칭기스칸의 쾌진격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미친듯한 무력을 자랑하시는 칭기스칸은, 이번에는 텐그리 대성전에 참전하셔서 무력 2를 늘려주는 스카이로드 트레잇을 받아옵니다. 이렇게 각 종교별 대성전마다 고유한 트레잇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인도나 도교는 대성전이 없어서 이런 대성전 트레잇도 없는데, 왜 헬레닉은 유독 대성전 트레잇을 만들어 둔 걸까... 조지아 대성전 종결 직후, 어색하게 대치중인 카타프락토이와 몽골 중장기병. 그리고 본격적인 러시아 침공이 시작됩니다. 칭기스칸은 위대한 영웅의 머리라는 독특한 아이템을 얻었어요. 이건 게임 하면서 처음 본 아이템이라 한 번 스샷을 올려봅니다. 한편으로는 티벳에 남은 작은 왕국에게 조공을 받으면서, 또 한편으로는 제국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장안.. 2018. 2. 20. [스텔라리스] 바너드 항성계 알파 센타우리 항성계 탐사를 마쳤으니, 이번엔 바너드 항성계로 탐사를 떠나봅시다! 바너드 항성계의 태양은 정말 붉습니다. 크기도 작은 게... 저거 적색왜성? 그 예전에 과학만화책에서 본 것 같은데 하여튼 시뻘건 게 아주 분위기가 우중충합니다. 불길한 항성계에요. 엇? 바너드 항성계의 항성을 탐사하고 있는데 뭔가 떴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죠. 연구하라를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음, 여기서는, 뭐 잘 모르겠으니까 그냥 일단 조사해보자고요. '희한한 세라믹(도자기)'라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네요. 음, 일단 이대로 계속 한 번 진행해보겠습니다. 730일의 기간이 주어지는군요. 2018. 2. 18. [크루세이더 킹즈2] 불멸의 칭기스칸(2) 칭기스칸의 쾌진격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쿠마니아에 인베이전을 걸어, 쿠마니아 뿐만 아니라 하자르 쪽 영토도 많이 뜯어냅니다. 인베이전의 특성 상 점령지가 모조리 우리 영토로 넘어오니, 적을 섬멸시킨 후에는 아군을 분산시켜 영토를 대폭 점거한 뒤 전쟁을 종결짓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칭기스칸과 몽골 중장기병... 1만 대 33493명이 붙어서 몽골 군은 1980명이 전사했지만, 라자스탄 제국의 병력은 15615명이나 전사했습니다... 불멸자인데다 트레잇에 따라 무력이 30을 넘나드니, 그야말로 인간병기라 하겠습니다... 어쨌든 라자스탄 제국에게서 카슈미르와, 페르시아 제국 동쪽 데쥬레를 뜯어내고 전쟁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티벳 정벌... 보급 한계로 인해 대규모 부대를 투입할 수 .. 2018. 2. 17. [크루세이더 킹즈2] 도전과제(126)-사산 황실의 후예(3) 자, 페르시아 왕국을 건설한 샤(왕) Mehr도 늙어서 죽고, 이번에는 Mehrzad가 샤의 자리에 오릅니다. 이 분이 누구시냐면, 황금 가면을 쓴 Shervin의 다른 아들이자, 숙부에게 왕통을 빼앗긴 Shahryar의 동생이지요. 예. 그러니까 숙부로부터 다시 왕위를 되찾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아마 제가 선거제였는지, 아니면 연장자 계승이었는지가 좀 가물가물한데요. 하여튼 바반드 왕조 페르시아는 이렇게 좀 왕위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839년, 샤 Mehrzad 치세의 강역입니다. 압바스의 뒤를 이은 Kerman은 강력해서 정면대결을 하기 힘드니, 이렇게 군벌 난립 시대를 맞이한 히바 왕국령 쪽으로 확장을 합니다. 848년, 샤 Mehrzad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이번에는 Salman이 샤로.. 2018. 2. 17.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6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