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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삼군사12

유비의 삼군사 6 - 도전과제 17 (삼국지8R) 조조의 멸망 이후, 제1세력이 된 유비를 공격하는 제후들.​그리고 이에 대항해 북해와 하비를 공략하며 손권과 전쟁에 돌입한 제갈량.      광릉까지 진격한 후      중원제패 엔딩을 보기로 합니다.​      하북의 경우 우수한 기병,형초의 경우 요충지,​중원 제패는 곧 천하 제패... 이런 식으로 메시지가 다르군요.      한편 관우 등이 장안을 빼앗는 동안, 유장이 한중, 상용까지 진격하여 유비의 서부에 타격을 줍니다.​원상도 상당까지 내려왔고요.​마음은 아프지만 일단 두번째로 강한 세력인 손권을 제거하는 것이 먼저.​수춘, 건업, 여강, 예장, 시상을 차지하며 강하를 고립시키고, 손권을 남방 변두리로 몰아붙입니다.​     유장과 원상의 공격에 타격을 입긴 했지만 제1세력의 위엄이 어디 가는 .. 2024. 11. 20.
유비의 삼군사 5 - 도전과제 16 (삼국지8R) 업 공략 전투 중에 조조와 상극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마의에 이어 조조까지 상극이라...      그러는사이 유비가 화시로 조조의 부대를 태워버리고      그대로 업을 공략      환씨라는 귀엽게 생긴 사람과 자꾸 마주치기에 뭔가 했더니 조조의 부인 중 하나로 나오는군요.​근데 출신이 팽성? 팽성이 최소 2번, 최대 3번 조조에게 도륙되었음을 생각하면 약탈후 강제 결혼이었을 가능성도...      조조와의 최후의 결전, 평원 전투입니다.​우리 쪽엔 조운, 서서, 장비, 방통, 제갈량 등이 참전하고​저쪽에는 조조 본인 조인, 하후연, 하후돈, 장료가 보이네요.      원군으로 온 부대들의 도움으로 조조, 조인 등을 패퇴시키면서      평원을 초록색으로 물들이며      승리합니다.      .. 2024. 11. 18.
유비의 삼군사 4 - 도전과제 15 (삼국지8R) 도전과제 : 대군사달성조건 : 모든 책략을 직접 제안하거나 발동한 증표지난 편에 장로의 항복을 받아내고 무도와 한중을 정복한 유비군.      곧바로 낙양 정복에 나섭니다.​호뢰관 혹은 사수관의 위용이 굉장하군요.​(연의는 두 관문이 다른 것으로 그리고 있지만 사실 호뢰관=사수관입니다)      신나게 적의 녹각을 부쉈더니 뒤에서 온 조조측 원군이 방해를 하는 상황​그래도 순식간에 순욱을 사로잡고​원래 역사에서는 관우의 북진에 호응하여 일어난 완의 후음이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신산화계 책략을 썼으니 이번엔 의기저상을 제안해봅시다      총대장 유비에게 너무 가까이 스폰된 조조군은 순식간에 전의 40씩을 깎아먹고 전멸      유비가 낙양에 입성합니다.​마등이 장안을 차지한 관계로 홍.. 2024. 11. 17.
유비의 삼군사 3 - 도전과제 14 (삼국지8R) 슬슬 모든 책략을 직접 쓰거나 제안하기 도전과제를 달성해야 해서, 이렇게 '책략'을 눌러서      신산화계를 제안해봅니다.      빠밤!      그리고 허창에 입성하는 유비군.      유비의 관작은 고작 주목이지만, 황제를 옹립합니다.      장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력과 연합을 맺고 조조를 치는 상황. 이번엔 손권을 도와 연합군에 참전했습니다.      조운과 상생 관계가 되고     앞으로 6칸을 더 채우면 이것도 도전과제 달성이 이루어지겠군요.      제갈량, 유비, 조운의 연계기 폭발!      이 게임, 의외로 궁병대가 굉장히 무서운 게임입니다.      그렇게 대충 조조군을 정리하고 이번엔 장로의 세력을 정리해보죠.​장로는 한중과 무도를 먹고 있네요.​일단 마량을 먼저 보내서    .. 2024. 11. 17.
유비의 삼군사 2 - 도전과제 13 (삼국지8R) 능력치 한도를 99에서 120으로 늘리려면 좌자와 친해져야 한다기에, 열심히 친해졌더니 좌자가 찾아와      둔갑천서를 주고 갑니다?      특기 신산을 쓸 수 있게 되었군요?      그 외에도 이렇게 비술을 알려준다며 찾아오는데​      거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에는 수군이 강화되었군요.      조조의 군대를 불사르며(순욱도 장료도 하후돈도 하후연도 잘 타오릅니다) 여남으로 진격한 유비군.      그러나 곧바로 조조가 완을 치는데,​아니 제갈량 혼자서 첫 번째 망루를 수호하고, 열심히 힘을 빼놨더니 유비를 비롯한 나머지 원군은 죄다 성 근처로 도망가는 게 아니겠습니까?​제갈량으로 지연전을 펼치며 두 번째 망루로 적을 유인하자, 그제야 천천히 다가와서 같이 패주는 유비.​이렇게 여.. 2024. 11. 16.
유비의 삼군사 1 - 도전과제 12 (삼국지8R) 드디어 유비의 삼군사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군요.​     일단 비어있는 상용부터 점령하고(게임 때문에 상용이 형주 북부에 속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원래는 한중군에 속한 상용'현'이라서 익주입니다. 상용이 '군'으로 격상되고 형주로 들어간 건 유봉/맹달 이후)      서서를 찾아가 친목을 다지기로 합니다.​그나저나 서서는13때와는 이미지가 참 많이 달라졌군요.​구판 8편의 이미지도 사람 하나 죽이고 온 이미지였는데, 리메이크 8편은 서서에게 약간 유쾌한 이미지를 덧씌운 듯합니다.​약간 주성치를 닮은 것 같기도?      검을 잘 다뤘다는 기록 때문인지, 제갈량보다는 무력 면에서 우위에 있는 서서      제갈량을 처참하게 구르게 합니다.      여하튼 제갈량은 방통을 열심히 찾아가​      의..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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